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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항만 건설현장 전문가 합동점검 "위험요인 개선"
작성자 : 연합뉴스작성일시 : 2026-08-10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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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항만 건설현장 전문가 합동점검 "위험요인 개선"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항만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안전기술사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발주 기관 안전보건 책임에 선제 대응하고자 연말까지 4회에 걸쳐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공사에 따르면 항만 건설 현장에서는 해상 인접 작업과 대형 하역 장비 운용이 동시에 이뤄져 산재 발생 위험이 높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준설토 투기장과 울산항 성능 개선 공사 현장이다.
점검단은 공사 진행 상황, 안전관리 실태, 가시설 및 작업 환경, 품질 관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이들은 현장에서 확인한 위험 요인과 개선할 사항을 즉시 조치하도록 하고, 안전 컨설팅을 통해 지속해서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현장 잠재적 위험 요인을 객관적으로 확인해 개선하겠다"며 "선제적 안전관리로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울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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