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재난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사고·환경오염사고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와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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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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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하기 전에는
-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오염사고 관련 행정기관 및 관계 업체의 비상연락망을 미리 알아둡니다.
- 사고에 대비하여 응급약품,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은 미리 준비합니다.
- 향후 해양오염 사고 시 보상을 위한 소득 증빙자료를 사전에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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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에는
- 오염사고 목격시 행정안전부(혹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지자체에 신속히 신고합니다.
- 관계기관이 도착하면 주민들은 관계기관의 현장 안전관리 계획 등의 지시에 따라 행동 합니다.
- 방제물품 등을 배부 받고 해양오염사고에 대응하는 교육을 숙지합니다.
- 방제작업 동원 시 마스크와 안전복 등을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사고에 주의합니다.
- 사전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는 지시에 따라 사고수습을 지원합니다.
- 위험지대에 거주하는 경우 신속히 대피하며, 대피할 때에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로 유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대책본부 설치 및 재정, 물품, 인원 등 사고수습을 지원합니다.
- 해양오염사고 발생 상황 및 이동경로를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수시로 파악하고 전파 합니다.
-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은 먹지 말고 오염물에 접촉된 경우, 비누로 깨끗이 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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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 완료 후에는
- 사고로 인한 피해의 경제적 손실 여부를 점검하고 보상을 청구합니다.
- 추가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신고 조치합니다.
- Q&A
- Q :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어떻게 하면 인적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까?
- A : 위험지대 거주하는 경우 신속히 대피하며, 대피시에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로 유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를 우선으로 대피시켜 오염원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합니다.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을 먹지 말고, 오염물에 접촉된 경우 비누로 깨끗이 씻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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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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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수질오염사고시 대응은
- 수질오염사고 지역 및 영향권역에서는 낚시, 수영, 보트놀이 등 친수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수질오염사고 인근 사업장, 농가, 내수면 양식장 등에서는 지자체 등의 안내에 따라 용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 수질오염사고로 인한 하천·호소 등이 오염된 경우 어로·수렵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 자치단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식수 공급 중단 예고가 있을 경우 미리 식수 등을 확보합니다.
- 식수의 냄새 등이 평소와 다를 때는 사용을 중단하고 지역 행정관서에 신고합니다.
- 식수 음용이나 사용 후 신체에 이상 증상 발생시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수질오염사고지역 접근이나 출입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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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구별법
- 물의 맛과 냄새, 색깔 등이 평소와 다를 때
- 식수 음용이나 사용 후 신체에 이상한 증세가 나타날 때
- 수면 위 기름 등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을 때
- 하천·호소내 광범위한 지역에서 어류활동이 이상하거나 폐사할 때
- Q&A
- Q : 수질오염행위를 목격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 수질오염행위를 목격하시거나 오염 의심이 들 때는 "지역번호 + 128번"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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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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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중단 발령시
- 해당지역 주민들께서는 다른 통지사항이 있기 전에는 마시거나 양치하거나 식기세척 및 요리하실 때에 불편하시더라도 시중에서 파는 병물을 사용하시거나, 저희 ○○수도사업소에서 각 지역에 ○○시 이후로 병물 및 급수차 지원을 하고 있으니, 지원된 수돗물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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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급상황 발생시
- 끓이지 않은 물은 드시지 마십시오! 물을 1분가량 끓이신 후 식혀서 사용하시면 물에 있는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들이 파괴되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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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급상황 발생시
- 수돗물에서 냄새가 나는 기간 동안에는 끊여 마실 것을 권합니다. 끊인 후 상온에서 식히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샤워시(특히 온수) 살수효과에 의해 냄새물질이 쉽게 휘발하여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꼭 환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Q&A
- Q : 물의 맛과 냄새, 색깔 등이 평소와 다를 때에는 ?
- A : 수질오염 의심이 들 때는 지역번호 + 128번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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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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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 재난 발생 우려시
- 거주지역 인근에 공동구가 있을 경우, 공동구관리자(지자체, 공단 등)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사전에 파악합니다.
- 공동구 설치지역 : 서울(목동,여의도,개포,가락,상계,상암), 대전(둔산), 부산(해운대), 인천(연수,송도), 광주, 경기(부천,분당,평촌,일산,산본,수원,안산), 충북(오창), 전남(여수), 경북(구미), 경남(창원)
-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기관들의 비상연락망을 확인-유지하고 공동구 재난 시 비상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합니다.
- 공동구 재난으로 인한 라이프라인(전력, 통신, 상수 등) 단절 등에 대비하여 간단한 식료품, 생필품 및 의약품, 라디오 등의 비상물자를 사전에 준비합니다.
- 컴퓨터 등 정밀기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거주지역 인근에 공동구가 있을 경우, 공동구관리자(지자체, 공단 등)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사전에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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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 재난 발생 시
- 재난(화재 등) 발견 시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폭발 및 붕괴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소방서(119) 및 관할 지자체(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합니다.
- 공동구 인근에 있는 주민들은 화재 및 파괴 등에 따른 폭발, 도로붕괴 등의 위험이 있으니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제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이동합니다.
- 전력공급이 중단 될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
- 대피 시에는 연기·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호흡기관의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풍향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고 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이동
- 대피장소 등 안전한 곳에 도달한 이후에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무단 이동하지 않고 대기
- 재난방송 청취 등 상황전개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합니다.
- 스마트폰이나 휴대용 라디오 등을 소지하여 재난온라인방송 청취
- 행정안전부에서 발송하는 재난문자전송서비스(CBS) 지속 확인
- 대피장소 등 안전한 곳에 도달한 이후에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무단 이동하지 않고 대기
- 안전이 확인된 이후 이동 및 귀가합니다.
-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별도 안내가 있기 전까지 무분별한 이동 자제
- 추가적인 공동구 재난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공동구 인근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유의
- 집에 도착한 후에 전력, 통신, 상수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이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지자체 및 한전, KT, 상수도사업소 등에 점검 및 복구 요청
- Q&A
- Q : 공동구란 무엇입니까?
- A : 공동구란 지하매설물(전선로, 통신선로, 상-하수도관, 열수송관 등)을 공동 수용함으로써 도로중복굴착방지, 도시미관 개선, 도로구조 보전 및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지중(地中)에 설치하는 시설물입니다.
공동구는 지자체가 관리하며,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재난(화재, 파손 등) 발생 시 직접적인 인명 피해의 우려는 적으나, 재난 발생 시 전력, 통신, 상수 등 단절에 대비한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화재 시 환기구를 통해 유독가스가 배출 될 수 있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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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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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시 증상은?
[소]
- 감염 후 24시간 이내에 침을 심하게 흘리고, 혀·잇몸·발굽·유두 등에서 수포(물집)가 생기며, 수포가 파열되면 피부가 드러나고 궤양으로 발전되기도 합니다.
[돼지]
- 폐사율은 낮으나, 1주 이상 거의 먹지 못하며, 절룩거리며, 유방염이 발생되고, 산유량이 50%이상 격감 등의 경제적 피해를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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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시 증상은?
[닭]
- 감염 후 사료섭취량 저하, 침울, 졸음 증상을 보인 후, 약 4~5일 후 50%의 폐사율을 보이며, 이후 거의 100% 폐사
- 벼슬·다리에 청색증을 보이며, 안면이 붇고, 호흡기 증상이 동반됨. 흰색 또는 녹색의 심한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관찰됨.
[오리]
- 감염 후 사료섭취량이 줄고 호흡기 증상이 있으나, 점진적으로 회복.
- 산란용 오리는 급격한 산란율 저하가 보통 일주일 정도 지속되다가 회복하며, 육용오리는 사료섭취량이 갑자기 감소되고 10% 내외의 폐사율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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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질병 발생 방지를 위한 농장별 조치사항은?
- 축사와 그 주변을 청결히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세요.
- 운반차량(가축·사료·약품·분뇨·기계류) 및 사람 등은 가급적 농장 출입을 자제토록 합니다.
- 농장 및 축사 출입시에는 반드시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사람은 신발을 소독한 후 출입하도록 합니다.
- 출입한 차량에 대한 기록을 철저히 합니다.
- 구제역, 고병원성 AI 발생국에 대한 해외여행을 삼가시고, 부득이 여행을 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귀국 시 공항에 상주하는 검역기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으시고, 입국 후 5일 이내 축산시설 출입을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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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 축사와 그 주변을 청결히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세요.
- 갑자기 가축 폐사가 일어나거나 늘어나는 경우, 가까운 가축방역기관 또는 시·군·구(읍·면·동)에 즉시 신고하며, 죽은 가축은 가축방역관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동시키지 마세요.
- 가축방역관(시·도, 시·군·구, 가축방역기관) 또는 가축방역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사람·차량·가축 등에 대한 소독 등 초기 방역조치, 검사시료 채취 및 역학조사 실시에 협조합시다.
- 정밀검사 결과가 최종 "음성"으로 판정될 때까지 사람(축주·관리자·가족), 가축·분뇨·장비·물품 등에 대한 이동제한 및 차단방역 조치에 협조합시다.
- 그 외 가축방역관 등의 방역활동에 협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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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경우에는?
- 발생농장에 대한 방역조치(소독, 살처분 등)에 적극 협조합시다.
- 현장 파견 가축방역관 등의 사람·차량·가축 등의 소독 등 차단방역 조치, 검사시료 채취 및 역학조사 실시에 적극 협조합시다.
-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설정한 방역지역(오염·위험·경계지역) 및 이동통제초소 등에 대한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합시다.
- 만일, 관내 모든 축산농장·작업장 등에 가축·사람·차량의 출입을 일시 금지하는 조치(Standstill)를 시행하는 "이동제한 명령"공고하는 경우에는 적극 협조합시다.
- 방역지역(경계지역 내) 등에 대한 가축의 이상여부 확인을 위한 예찰전화 및 문의에 협조합시다.
- Q&A
- Q :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의심이 가는 경우에는?
- A :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의사환축이 발생하면 즉시 각 시-도(시-군, 가축방역기관 : 1588-4060) 또는 농림축산검역본부(1588-9060)에 신고하세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정밀진단이 이루어져야 하고, 즉각적인 방역대책이 실시되어 축산농가 및 축산업 등 국내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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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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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은
- 평소에도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
- 손을 씻어야 하는 때 : 외출 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온 후, 조리하거나 식사하기 전, 화장실 사용 후, 기침이나 재채기 후 등
- 식수는 반드시 끓였거나 병에 든 물(생수)을 드셔야 합니다.
- 이외 요리시, 설거지시, 손을 씻거나 양치시 등에도 안전한 물, 소독된 물 사용 권고
- 채소류 등 식재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고, 충분히 가열하여 드셔야 합니다.
- 특히, 여름철 조리 음식 보관 금지, 오염된 물에 닿았던 음식 섭취 금지,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색깔, 모양 등이 변한 음식물 섭취 금지
- 도마, 칼 등은 식품별 구분하여 따로 사용하고, 사용 후 깨끗이 씻고,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 금지
- 특히,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진료 권고
-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휴지나 손수건, 옷 소매 이용 입 가리기 등 기침 에티켓을 지키고 기침이 계속된다면 마스크를 착용을 권장합니다.
- 손으로 가급적 눈, 코, 입 만지는 것을 피하고, 집안실내 등은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 시킵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막힘)이 있을 때에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가급적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로의 외출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도 손을 자주,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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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증상이 나타날 때는
- 설사,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특히, 고위험군(5세 이하, 65세 이상,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경우 즉시 진료 권고
- 해외 여행객은 귀국시 발열, 호흡기 증상,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건강상태 질문서에성실히 기재하고 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 Q&A
- Q :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 A :
- 1단계: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줍니다.
- 2단계: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 줍니다
- 3단계: 손등과 손바닥을 대고 문질러 줍니다.
- 4단계: 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줍니다.
- 5단계: 소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 줍니다.
- 6단계: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합니다.
- 설사,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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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개요]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란?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 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입니다.
- 임상적 특성
- 잠복기 : 5일(2~14일) 이내 증상
- 발생증상 및 징후 : 38℃ 이상의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 만성질환 혹은 면역기능 저하자 예후 불량
- 치료 :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 시행
- 예방 :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 및 동물(특히, 낙타)과의 접촉을 피하고, 중동지역 여행 시 손 씻기 등의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예방수칙 준수
- 역학적 특성
- 연령분포 1-94세(평균연령 48.5세)
- 남:여≒1.7:1
- 모든 환자들에게서 직·간접적으로 중동(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지역과 연관
- 최근 병원 내 감염을 비롯한 2차 감염자 비율 증가
- 현재까지 명확한 감염원과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확진환자의 가족, 의료진 등에서 밀접 접촉*에 의한 감염 사례가 보고됨
- 밀접접촉(Close contact) 예시
- 1. 확진 또는 의사환자를 돌본 사람(의료인, 가족포함)
- 2. 환자 및 의사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동일한 장소에 머문 사람(동거, 방문 등)
- * 출처: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 http://mers.go.kr)
[일반인 유의사항]
- 생활속 예방수칙
- 물과 비누로 자주 손씻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 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듯이 쓰레기통에 버리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 중동지역 여행시에는 낙타와 접촉을 피할 것
- 의료기관 이용시, 준수사항
- 가벼운 질병은 거주지 인근 의료기관 이용
- 중증 환자 외에 대형의료기관 이용을 자제
- 비응급 상황에서는 응급실 내원을 자제
- 의료기관 내원 시, 의료지의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고 안내에 잘 따를 것
- 병문안 등 의료기관 방문 시, 준수사항
- 되도록 병문안 자제, 특히 노약자의 경우에는 병문안을 삼가토록
- 병문안할 때 마스크 착용, 철저한 손위생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할 것
- 병문안 후, 보건요원 등의 문의와 조사가 있을 경우, 이에 정직하게 응하기
- * 출처: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 http://mers.go.kr)
[자가격리 대상자 유의사항]
- 첫째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접촉을 가급적 피하도록 하며 독방에 머무르기를 권고드립니다.
- 둘째 자택에 머무르시더라도 일상생활을 같이 하는 가족들과 접속 시에는 가급접 마스크를 쓰고 신체적 접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 셋째 외부로 외출하지 않습니다.
- 넷째 14일 동안 머무르는 동안 영양을 충분히 섭치하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적절하게 합니다.
- 다섯째 보건소 담당관이 제공한 자가격리지침을 숙지하시고 담당자의 관찰에 성실히 응해주시고, 발열 등 자각증상을 느낄 경우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격리하고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 담당장게 알려주십시오.
- * 출처: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 http://mers.go.kr)
[여행자 주의사항]
- 65세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 저하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지역 여행을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농장 및 동물과의 접촉(특히, 낙타)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Camel milk)의 섭취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시고,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은 피합니다.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 * 출처: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 http://mers.go.kr)
[의료인주의사항]
- 환자 진료 전/후 손 씻기 또는 손소독을 시행합니다.
- 환자 진료 시 N95이상의 호흡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부 가리개 및 1회용 가운을 착용하고, 체액이나 분비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장갑을 착용합니다.
- 병실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병원 내 감염관리 원칙에 따라 처리합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입원 치료는 음압격리병상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관리합니다.
- 체온계, 청진기 등 환자 진료도구는 매 회 사용 후 소독합니다.
- * 출처: 질병관리본부(홈페이지 - http://mers.go.kr)
[메르스 추가 정보]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메르스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메르스 포털(http://mers.go.kr)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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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철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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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면 수동으로 문을 열고, 여의치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니다.
- 스크린도어(PSD)가 열리지 않을 경우는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갑니다.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 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갑시다.
-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합시다.
- Q&A
- Q : 출입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A :
- 1. 출입문 쪽 의자아래 또는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 빨간색 비상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립니다.
- 3.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 4.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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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 차량 출입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차로 이동합니다.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터널내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이동합니다.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 Q&A
- Q : 고속열차 승강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A:
- 1. 승강문 왼쪽 상단 에어제거 버튼을 내립니다.
- 2.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승강문 쇄정버튼이 밖으로 나옵니다.
- 3. 승강문 쇄정버튼을 잡아당깁니다.
- 4. 승강문이 밖으로 튀어나가면 승강문 손잡이를 옆으로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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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사고 및 테러(독가스) 발생시
[고속철도 탈선·충돌사고 발생시 대피요령]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터널내에서는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이동합니다.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고속철도 테러(독가스) 발생시 대피요령]
- 차량 출입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차로 이동합니다.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터널내에서는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대피합시다.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 Q&A
- Q : 고속열차 승강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A :
- 1. 승강문 왼쪽 상단 에어제거 버튼을 내립니다.
- 2.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승강문 쇄정버튼이 밖으로 나옵니다.
- 3. 승강문 쇄정버튼을 잡아당깁니다.
- 4. 승강문이 밖으로 튀어나가면 승강문 손잡이를 옆으로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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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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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금 지급정지
-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우에는
- 사기범이 피해금을 인출하기 전에 사기이용계좌의 지급정지를 신청합니다.
-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일명 "보이스피싱법")의 구제대상은 사기이용계좌의 피해금이 남은 경우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 경찰청 112센터를 통해 피해금 지급정지를 신청합니다.
- 지급정지 신청 후에는
- 가까운 경찰서에서 피해신고확인서를 발급받아 지급정지를 요청한 은행에 경찰서에서 발급한 피해신고확인서와 신분증 사본, 피해구제신청서를 3일 이내에 제출하면 됩니다.
- 보이스피싱을 당한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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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요령
- 금융거래정보 요구는 일절 응대하지 말아야 합니다.(보안카드 번호 전체를 요구하면 100% 피싱
-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면 100% 보이스피싱이니 절대로 응하지 말야야 합니다.
- 자녀납치 보이스피싱에 대비하여 평소 자녀의 친구, 선생님, 인척 등의 연락처를 미리 확보합니다.
- 개인·금융거래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에도 내용의 진위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피해를 당한 경우 경찰청 112콜센터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로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 유출된 금융거래정보는 즉시 해지하거나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 예금통장 및 현금(체크)카드는 타인에게 양도하시면 안됩니다.
- Q&A
- Q :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금 환급은 어떤 과정이 중요한가요?
- A :
-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거래하는 금융회사 또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 (http://phishing-keeper.fss.or.kr)에서 피해예방법을 숙지하고,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속한
- 지급정지 신청으로 피해금이 인출되는 것을 막아 환급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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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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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호조치 발표가 있을 경우
-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건물 내에서 생활하며
-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하여 비를 맞지 않도록 유의하며
- 옥외에서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 외출 후에는 샤워 등 몸을 깨끗이 하고
- 채소,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는 것 등입니다.
-
방사능구름 통과시
- 가급적 가옥이나 건물 내에서 생활
- 외출 시는 우산, 비옷 등을 휴대하여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
- 밀폐된 건물밖에 있던 물은 폐기 또는 오염검사 후 사용
- 음식물은 실내로 옮겨 놓고, 옥외에서는 음식물 섭취 금지
- 대용으로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 후 허용된 음식물외 섭취금지
- 가축은 축사로 이동하고, 사료는 비닐 등으로 덮음
- 채소, 과일 등은 충분히 씻어서 먹음
- 집이나 사무실의 창문, 환기구 등을 닫아 외부공기 유입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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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대피 및 소개시
- 전기 및 가스, 환기설비 등을 끄고 수도꼭지를 잠금
- 담요, 의복, 구급약품 및 유아용품 등을 지참하고 소개
- 음식물을 절대로 지참하여서는 안되며, 애완동물 동반 금지
- 가축은 가급적 밀폐된 장소에 수용
- 가축사료는 밀폐된 장소에 수용 및 저장
-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여도 오염 확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정지역외 접근 금지
- 환경감시 등 조사활동이 끝날 때까지 정부 및 방재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행동
- Q&A
- Q : 상황종료 후 복귀시에는?
- A : 상황이 종료되었다 하더라도 오염 확대 가능성이 있으므로 지정 지역외 접근금지하며, 대용으로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 후 허용된 음식물 외에는 섭취하지 말고 밀폐된 건물밖에 있던 물은 폐기 또는 오염검사 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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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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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유출시 대피요령
- 화학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능한 우의나 비닐로 직접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수건, 마스크 등을 이용하여 코, 입을 감싸고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합니다.
- 화학사고로 발생한 독성 가스는 대부분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하며,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대피 시 바람을 안고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대피하려고 하는 방향에서 가스가 날아오는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의 직각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실내로 대피한 경우에는 창문 등을 닫고, 외부공기와 통하는 설비(에어컨, 환풍기 등)의 작동은 중단해야 합니다.
- 만약 자동차를 타고 사고현장을 지나게 된다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 등을 반드시 꺼 외부 공기가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에는 비눗물로 샤워를 철저히 한 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 화학물질에 노출되었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Q&A
- Q : 화학사고 발생시 대피하는 경우 어떻게 하면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까?
- A :화학물질이 흡수되는 경로는 입, 호흡기, 피부입니다. 따라서 화학사고가 발생한 경우 제일 좋은 조치는 화학사고 발생지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직접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우의나 비닐을 착용하고, 수건, 마스크, 장갑 등을 이용하여 코, 입 등을 감싸고 대피한 후 안전한 곳에 와서는 새 옷으로 갈아 입으셔야 합니다. 옷에도 소량의 독성물질이 묻어 있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Q : 평시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에 대한 응급조치 정보 등은 어디에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 A : 화학사고응급대응정보시스템(http://ceis.nier.go.kr) 및 화학물질안전관리정보시스템(http://kischem.nier.go.kr)에서 관련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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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글리세린 누출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니트로글리세린이란?]
- 니트로글리세린은 옅은 노란색의 끈적끈적한 액체로 유독한 폭발성 액체입니다.
- 열, 화염, 마찰 또는 충격에 매우 민감한 물질입니다.
[응급조치 요령]
- 흡입했을 경우 자극적이며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즉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이동시키고 호흡이 멈췄다면 인공호흡을 실시해야 합니다.
- 피부에 닿을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오염되었을 경우 오염된 옷을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20분 이상 씻어야 합니다.
- 눈에 들어갔을 경우 홍반이나 자극이 없어도 눈을 씻어낸 후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 콘텍트렌즈를 끼었는지 확인하고 즉시 제거합니다.
- 즉시 눈꺼풀을 위아래로 들어 올리면서 다량의 물로 20분 이상 씻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 입에 들어갔을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 경련 등의 발생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즉시 병원으로 이송하여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Q&A
- Q : 니트로 글리세린이 누출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까?
- A :
- 첫째, 누출을 발견한 사람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이웃에게 알립니다.
- 둘째, 사고지점 가까이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직각방향으로 대피합니다.
- 셋째, 대피할 때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넷째, 누출로 인해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누출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대피하고, 건물내로 대피하였을 경우에는 창문과는 떨어지고 기둥과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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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트로톨루엔 누출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트리니트로톨루엔이란?]
- 트리니트로톨루엔(TNT)는 담황색의 고체형태이며, 냄새가 없는 고성능 폭약 입니다.
- 격렬한 충격 및 마찰을 가하거나 가열할 경우 폭발할 수 있습니다.
- 가열시 독성물질(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흄)이 나옵니다.
[응급조치 요령]
- 흡입했을 경우 숨이 가빠져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오염된 옷을 제거하고 다량의 물로 피부를 씻어야 합니다.
- 피부에 닿을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오염되었을 경우 오염된 옷을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20분 이상 씻어야 합니다.
- 눈에 들어갔을 경우 홍반이나 자극이 없어도 눈을 씻어낸 후 즉시 병원으로 갑니다.
- 콘텍트렌즈를 끼었는지 확인하고 즉시 제거합니다.
- 눈을 물 또는 생리식염수로 20~30분간 씻어주면서 동시에 병원에 연락합니다.
- 입에 들어갔을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할 경우 호흡곤란, 경련 등의 발생으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도 구토를 유도하면 안 됩니다.
-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으면, 물을 1~2잔을 마시게 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 경련이 있거나 의식이 없으면 입으로 어떤 것도 마시게 하면 안 되며, 기도를 열고 머리를 몸 보다 낮게 눕힙니다.
- Q&A
- Q : 트리니트로톨루엔이 누출되어 화재-폭발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조치해야 합니까?
- A :
- 첫째, 누출될 경우에는 누출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여 119에 신고합니다.
- 둘째, 건물 내로 대피하였을 경우에는 창문과는 떨어지고 기둥과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야 합니다.
- 셋째, 소화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소화합니다(대피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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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유해물질(독성가스) 누출시 국민행동요령
[누출 발경시 행동요령]
- 주위사람에게 전파하여 신속히 대피하도록 한다.
- 호흡을 중지하고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는다.
- 누출지점에서 벗어나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한다.
- 가능한 높은 지대 또는 지역으로 대피한다.
- 가까운 경찰서(112) 또는 소방서(119) 등으로 신고한다.
- 누출된 독성가스는 흡수ㆍ이송설비를 가동하여 중화설비로 보내 중화 조치한다
[인체 응급조치 요령]
- 독성가스 흡입시
- 대량으로 흡입한 경우는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입과 입으로 하는 인공호흡은 실시하지 않는다.
- 환자를 통풍이 잘되는 장소로 이동시켜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여 의사의 지시에 따른다.
- 피부에 오염되었을 시
- 환부를 다량의 물로서 세척한다.
- 암모니아에 오염된 경우는 레몬과즙, 2%초산용액, 2%붕산용액을 사용하여 세척한다.
- 염소가스에 의해 오염된 경우는 연고나 바르는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Q&A
- Q : 화학물질이 발생했을 때?
- A :
- 비중이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 대피방법 : 누출장소 보다 낮은 곳으로 대피
- 적용가스 : 암모니아(NH3), 시안화수소(HCN), 불화수소(HF), 염화수소(HCl) 등
- 비중이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
- 대피방법 : 누출장소 보다 높은 곳으로 대피
- 적용가스 : 염소(Cl2), 아황산가스(SO2), 브롬화메탄(CH3Br), 포스겐(COCl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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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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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은]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합시다.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소화기 사용요령은]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화재시 119 신고요령은]
-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예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않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 Q&A
- Q :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은?
- A :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
화재 예방은
[건물화재 예방]
- 자택에 불필요한 가연물(헌옷, 신문폐지, 폐박스 등)을 쌓아 놓지 맙시다.
- 인화성 액체(알코올, 휘발유 등)나 인화성 기체(부탄가스)를 함부로 놓지 맙시다.
- 카펫의 밑면이나 장롱 뒤편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 전선을 늘어뜨리지 맙시다.
- 어린이의 손이 닿거나 쉽게 사용 가능한 곳에 라이터나 성냥갑을 두지 맙시다.
- 가스불 위에 요리를 올려놓고, 내버려둔 채 주방을 장시간 비우지 맙시다.
-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담배를 피운다면 담배를 피우다 깜박 졸 수 있는 침대나 이불 주위에서는 피우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큰 재떨이를 사용합시다.
- 고층아파트에서는
- 이웃으로 통하는 발코니 비상문 또는 비상 칸막이벽이 있는지 확인하고, 통행을 막지 않도록 가구를 놓지 맙시다.
- 피난계단이 연기에 오염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연기를 피해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 창문을 염두에 둡시다.
- 발코니를 확장하여 창문의 개방이 어려운 주상복합 고층아파트에서는 현관문을 통하여 연기의 확산이 예상되므로 연기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안전구역(밀폐 가능한 작은방 등)이 필요합니다.
- 고층건물(사무실)에서는
- 대피훈련을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숙지합시다.
-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웁시다.
-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 후 버립시다.
-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읍시다.
- 전기코드가 부분적으로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졌으면 교체합시다.
- 바닥이나 벽으로 연장한 전선은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전기 용량에 맞는 전선을 사용합시다.
- 전열기는 벽이나 탈 수 있는 물품 주위에 두지 맙시다.
- 전기기구 관리 담당자를 반드시 지정하여 퇴근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코드를 뽑도록 하고 매일 전기기구를 확인하도록 합시다.
- 비상구에는 빈 박스, 쓰레기 등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 다중이용업소(레스토랑, 노래방, PC방 등) 이용 때는
- 이용 전에 출입구 이외에 비상구가 있는가를 확인하고, 또한 비상구가 개방되어 안전하게 지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합시다.
- 미로형의 통로로 건축이 된 건물은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 지하층 건물 이용 때는
- 지하층 출입구가 1개소인 건물은 유사시 대피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전기화재 예방]
- 단락(합선) 때는
-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는 반드시 정격용량 제품을 사용합시다.
- 용량에 적합한 규격 전선을 사용하고, 노후 되었거나 손상된 전선은 새 전선으로 교체합시다.
- 스위치, 분전함 등의 내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 등을 제거합시다.
- 천장 등 보이지 않는 장소에 시설된 전선에 대해서도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
- 배선은 가능한 보호관을 사용하고 열이나 외부 충격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 못이나 스테이플러(종이찍개)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합시다.
-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합시다.
- 누전 때는
-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회로를 분류하여 회로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합시다.
- 배선의 피복손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합니다.
- 전기 스파크 때는
- 각종 전기기기는 사용 후에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둡시다.
-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를 꺼둡시다.
- 배전반 내의 먼지, 금속가루 등 분진을 제거합시다.
- 밀가루, 톱밥, 섬유 먼지 등 가연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수시로 청소를 하여 분진이 쌓이지 않도록 합시다.
- 분전함 등 전기시설 부근에는 가구, 위험물, 기타 가연물은 두지 맙시다.
- 과부하 때는
-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합시다.
- 전기 기기의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전선을 사용합시다.
- 과열 때는
- 사용한 전기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고 외출합시다.
- 전기장판 등 발열체를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전열기 등의 자동 온도 조절기의 고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고열이 발생하는 백열전구는 열이 잘 발산될 수 있도록 하고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합시다.
-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화재발생 후에는
[화재 때 대피 방법은]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합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쌉시다.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로 대어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봅시다.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읍시다.
-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립시다.
-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읍시다(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 연기가 많을 때 주의사항 입니다.
- 연기 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습니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합시다.
-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주세요.
- 첫째, 그자리에 멈춰선다. 뛰거나 몸을 흔들면 불이 더 크게 번진다.
- 둘째, 바닥에 업드려 두손으로 눈과 입을 가린다. 눈과 입을 가리는 것은 얼굴에 화상을 입거나 폐에 연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한 것이다.
- 셋째, 불이 꺼질 때까지 계속 뒹군다. 노인이나 휠체어 사용자와 같이 엎드릴 수 없는 사람의 몸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수건이나 담요를 덮어서 불을 꺼 준다.
[화재 신고 방법은]
-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릅니다.
- 불이 난 것을 말합니다.
- 화재의 내용을 침착하게 화재발생장소, 주요건축물, 화재의 종류 등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우리 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에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쪽이에요).
- 신고 순서는
- 1) 신고자 이름 : ○○○ 입니다.
- 2) 화재가 난 곳의 주소 : 모를 경우 주변의 큰 건물을 말한다.
- 3) 신고자 전화번호 :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말한다.
- 4) 화재 원인 : 전기, 기름, 가스 등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 공중전화는 빨간색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돈을 넣지 않아도 긴급신고(119, 112 등)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 휴대전화는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안 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지하철 화재 발생 때는]
-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시다.
-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 3.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 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갑시다.
-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합시다.
-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지하상가 화재 발생 때는]
-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합시다.
- 지하상가 구조상 방향감각을 상실할 수 있으니 절대 침착하고 혼란에 휩쓸리지도 맙시다.
- 대부분 양방향과 측면에 비상구가 있으니 우왕좌왕 하지 말고 한 방향을 택하여 대피합시다.
- 화재가 발생한 반대쪽, 공기가 유입되는 방향으로 대피합시다.
- 연기·열기가 급속하게 확산할 수 있으니 재빨리 피난합시다.
[고층건물 화재 발생 때는]
-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합시다.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합시다.
-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 인원이 탈출하였는지 확인합시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때는 즉시, 소방대원에게 인원수와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맙시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하면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호흡을 합시다.
-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맙시다.
-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를 반드시 지정해 둡시다.
-
화재시 행동요령
[불이 났을때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나]
- 불이 나면 누구든지 당황하고 공포감에 쌓이게 되며 때로는 흥분하여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우왕 좌왕 하다가 연기에 질식되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려 귀중한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혼자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불이 확대되어 미쳐 피나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화재 시 행동 요령을 평상시 염두에 두고 훈련 하여 항상 대비하여야 한다.
[화재사고]
- 불이 났다는 것을 주변에 신속하게 알린다.
- 경보기, 육성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주위 사람에게 알려 긴급 피난하게 하여야 한다.
- 전화로 119에 신고하여 신속히 소방차가 출동하게 하여야 한다.
- 예) ① 정확하고 침착하게 "여기는 종로구 수송동 100번지 한국 통신 뒤 6층 건물의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 ② 신고자의 전화 번호를 알려준다.
- ③ 가능하면 무엇이 타고 있는지와 사람이 거주하는지를 알려주면 더욱 좋다.
[초기소화]
- 화재 신고 후 화재의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
- 전기 스위치를 내린다(끈다). -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 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 분전반이나 차단기 등 석유 난로 등에 의한 화재일 때는 담요나 이불을 물에 적셔서 뒤집어 씌운다.
- 가스 화재는 용기의 밸브를 잠근다.
- 이때 주의할 점은,
- 전기 화재에는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감전 위험이 있다).
- 기름 종류의 화재에 물을 사용하면 불을 키우는 경우가 있다.
- 가스화재는 폭발성이 있으므로 갑자기 문을 열거나 전기 스위치등을 조작하면 안됨.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은]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 시트, 양말 등을 물에 적셔 틈을 막아야 하며 낮은 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숨을 쉬어야 합니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합시다.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소화기 사용요령은]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화재시 119 신고요령은]
-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예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않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은?]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 불이 나면 누구든지 당황하고 공포감에 쌓이게 되며 때로는 흥분하여 평상시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우왕 좌왕 하다가 연기에 질식되거나, 높은 데서 뛰어내려 귀중한 인명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혼자 불을 끄려고 노력하다 불이 확대되어 미쳐 피나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화재시 긴급대피요령
- 불특정 다수인을 수용하거나 출입하는 사업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피난유도 입니다.
- 건물의 구조를 상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은 피난 방향도 분간하지 못하게 되어 패닉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피하기 위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피난유도를 하여야 합니다.
- 과거의 수많은 참사가 바로 이 적절한 피난유도가 되지 않아서 였음을 생각하여 평소 피난통로의 확보에 노력하고 피난유도 훈련을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 피난유도 시에는 큰소리로 외치며 떠드는 것보다는 가급적 불안을 없앨 수 있는 차분한 행동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피난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때를 생각하여 항상 다른 피난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두 방향 이상의 피난로를 설정하여야 합니다.
- 화재 시 경보기의 벨을 눌러 다른 사람에게 화재사실을 알리면서 대피하고, 비상구 등 개구부를 통하여 대피할 때에는 반드시 문을 닫고 대피하여 화재와 연기의 확산을 지연 시켜야 합니다.
- 연기가 창문이나 문틈사이로 새어 들어오면 담요나 시트, 양말 등을 물에 적셔 틈을 막아야 하며 낮은 자세로 바닥에 엎드려 짧게 숨을 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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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시 피해복구요령
- 화재로 당장 생계가 막연하실 때 적십자사, 시청(사회과 : 3707-9151)에 연락하시면 구호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는 구청(사회복지과), 동사무소(사회담당)에 전화연락 또는 직접 방문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를 의논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화재로 인한 부상 시에는 직장의료보험 담당자, 관계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화재로 의료보험증이 소실되고 없어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화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가입하고 있는 손해보험회사에 통보하여 보험금을 지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 상법 및 화재보험보통약관에서는 보험사고의 발생을 안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보험회사에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이를 게을리하여 증가된 손해부분에 대하여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면 더 정확하고 빠른 손해사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면 더 정확하고 빠른 손해사정을 할 수 있습니다.
- 대형화재사고로 인하여 가족 등에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손해보험 협회 상담소에 연락하시어 보험 가입여부 및 가입회사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세무서에서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재해손실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상속개시 후 발생하는 특별손실비용을 공제해 드립니다.
-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화재로 인한 대체취득에 대한 비과세가 인정됩니다.
- 화재로 인한 지방세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은행 본점과 지점에서 화재로 소손, 오손된 현금도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 화폐교환은 완전히 탄 경우, 일부가 탄 경우 등 교환기준이 있습니다. 불에 탄 돈의 재를 원형대로 보존하여 한국은행에 가져가야 액면금액에 가깝게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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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화재 안전
- 성냥 및 라이터를 안전한 곳에 둘 것
- 비상시에 대비 탈출구를 2개소 이상 알고 대피계획을 세울 것
- 소화기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반드시 사용법을 알아 둘 것
- 연기경보기를 각 가정의 방에 설치하고, 잘 작동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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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알면 가족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
[화재시 연기와 인명피해]
- 화재시 가스와 연기에 의한 질식사 60% 이상 차지, 산소결핍 및 유독가스의 혼합 및 상승작용으로 강한 독성 발생
- 당황하면 평소 보다 3배 호흡량이 많아져 다량의 유독가스 흡입
[연기속 완벽한 대피를 위한 전제조건]
- 화재가 적시에 감지되고, 화재경보가 울려야 한다.
- 수용인원이 경보를 듣는다.
- 경보를 들은 모든 인원이 대피를 시작한다.
- 대피하는 사람들은 신속하고 질서정연하게 비상구로 향한다.
[연기속 인명피해 예방(피난유도 요령)]
- 피난유도는 건물구조를 잘 아는 사람이 실시(종업원, 건물주 등)
- 유도등의 불빛에 따라 낮은 자세로 피난유도하고 비상조명등 활용
- 우선 사람들을 안정시킨 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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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우선 가족과 이웃에게 알리고 119로 신속하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 먼저 화재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침착하게 화재 발생을 가족과 이웃에게 알려야 합니다.
- 침착하게 불이 난 건물의 위치, 건물개요(동, 호수) 화재의 상태, 갇힌 사람의 유무 등을 119로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합니다.]
- 화재의 발견이 늦었거나 초기 소화작업이 곤란할 정도로 불이 번진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낮은 자세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 아래층 세대에서 불이 난 경우에는 계단을 통하여 밖으로 대피하고, 아래층으로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아파트 옥상으로 대피하기 바랍니다.
- 아파트 계단에 연기가 가득하여 대피가 곤란한 경우에는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를 파괴 후 옆집 세대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소화기 등을 이용하여 초기소화에 힘씁니다.]
-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을 이용하여 초기소화에 힘씁니다.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마세요]
- 화재와 동시에 대부분의 전원이 차단되어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실내가 유독가스로 가득차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복도와 계단을 이용하여 옥외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방화문은 꼭 닫아주세요]
- 아파트 화재시 유독한 연기는 엘리베이터 수직통로나 계단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평상시에 방화문은 꼭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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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화재대비! 이것만은 꼭 실천합시다
- 아파트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수시로 이상유무를 점검하여야 합니다.
- 누전차단기의 시험스위치를 월1회 점검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전기기구는 반드시 규격제품을 사용하고 하나의 콘센트에는 여러개의 전열기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화재발생시를 대비하여 평상시 피난방법, 피난로 등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 가스렌지 밸브와 중간밸브는 사용 후 항상 잠그고, 월 1회 이상 누설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보일러실에 불에 타기 쉬운 물건 등을 방치하지 말고, 보일러에 대한 정기점검을 받아 이상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 베란다에 설치된 비상탈출구(경량칸막이) 앞에는 평상시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 등을 적재해 놓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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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터널 화재
[도로터널 이용 시민고객 안전운행 예방]
- 터널 진입전 입구 주변에 표시된 도로 정보를 확인하세요.
- 감속 및 전조등, 차폭등을 켜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선글라스는 벗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신호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 차선변경은 해서는 안 됩니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피난연결통로, 비상주차대 위치 등을 확인하시고 주행하시기 바랍니다.
[도로터널 화재 시 시민고객 대비 대응]
- 운전자는 차량과 함께 터널 밖으로 신속히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터널 밖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최대한 갓길 쪽으로 정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엔진을 끈 후 키를 꽂아둔 채 신속하게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상전화로 화재발생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사고 차량의 부상자에게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비상전화 및 휴대폰 사용 터널관리소 및 119 구조요청
- 터널에 비치된 소화기나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으로 조기 진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기 진화가 불가능할 경우 화재 연기를 피해 유도등을 따라 신속히 터널 외부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도로터널 화재 복구]
- 소방서에서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합니다.
- 경찰서에서 출동하여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견인차로 차량을 이동조치 합니다.
- 화재 발생부터 화재 진압 복구 시 까지 비상방송을 계속 진행하여 진행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립니다.
-
대형화재
[화재 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립시다.
-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합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낮은 자세로 안내원의 안내를 따라 대피합시다.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보세요.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읍시다.
-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밖으로 나온 뒤에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맙시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립시다.
-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읍시다(물을 적시면 더욱 좋습니다).
- 연기가 많을 때 주의사항 입니다.
- 연기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습니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합시다.
-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합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굴어 주세요.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 하세요.]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깁시다.
-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합니다.
[화재신고는 이렇게 하세요.]
-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릅니다.
- 불이 난 것을 말합니다.
- 화재의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우리 다중이용업소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이예요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맙시다.
- 공중전화는 빨간색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돈을넣지 않아도 긴급신고(119, 112 등)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않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 장난전화를 하지 맙시다.
※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시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웁시다.
-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 후 버립시다.
-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읍시다.
- 전기코드가 부분적으로 끊어지거나 피복이 벗겨진 경우에는 교체합시다.
- 바닥이나 벽으로 연장한 전선은 파손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전기 용량에 맞는 전선을 사용합시다.
- 전열기는 벽이나 탈 수 있는 물품 주위에 두지 맙시다.
- 전기기구 관리 담당자를 반드시 지정하여 퇴근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코드를 뽑도록 하고 매일 전기기구를 확인하도록 합시다.
- 비상구에는 빈 박스, 쓰레기 등 탈 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화재 발생 시 이렇게 합시다.]
- 화재가 발생하면 먼저 화재경보기를 누르 고, 소방서에 바로 신고합시다.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 연기가 가득한 장소를 지날 때에는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피합시다.
-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 인원이 탈출하였는지 확인합시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소방관에게 인원수와 최종적으로 확인된 위치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맙시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 엘리베이터 이용은 하지 맙시다.
-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를 반드시 지정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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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에서는 화재 안전수칙
-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자체점검을 철저히 합시다.
- 평소에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합시다.
- 전기시설을 함부로 설치하거나 무질서하게 전기배선을 하지 맙시다.
- 중앙공급식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이동식난로를 사용하지 맙시다.
- 화재 시 연소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난·불연 내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자동 방화셔터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 대형시장 건물 등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 등 자동소화설비를 잘 관리합시다.
-
지하철 화재 발생시
[역사 내 화재 대처 요령]
- 화재경보 - 역사내 화재용 비상벨(발신기) 버튼을 눌러 모든 사람에게 화재사실을 알립니다.
- 긴급연락 - 승강장의 비상통화장치 및 벽등에 부착된 긴급연락 전화 번호를 사용하여 역무원에게 알리고 소방서 (119)로 신고를 합니다.
- 초기진압 - 초기화재시 역사내에 비치된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불을 끕니다.
- 대피요령 - 역무원 및 소방관등의 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신속히 대피합니다.
[대피 시 유의사항]
- 역무원이나 소방관등의 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신속히 대피하십시오.
- 유독가스가 많이 발생한 경우 옷이나 수건, 소방용품보관함에 비치된 방독면을 착용하고 가장 낮은 자세로 침착하게 대피하십시오.
- 벽면 및 바닥에 부착된 통로유도등을 따라 대피하여 주십시오.
- 가급적이면 화재발생 장소의 반대방향으로 대피하여 주십시오.
- 통로에 연기가 많아 대피가 불가능 할 경우 선로 쪽으로 대피하여 주십시오.
- 직원의 안내를 받아 대피하십시오.
- 선로로 대피하실 경우 승강장에서 뛰어내리지 마십시오.
- 직원이 없는 경우 열차가 진입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십시오.
- 터널 내 이동시 레일 중앙은 위험하오니 레일 좌우주변을 따라 전방을 주시하면서 이동하십시오.
- 이동시 주변에 계시는 분들과 손을 잡아 서로를 격려하며 침착하게 이동하십시오.
[열차 내 화재 대처 요령]
- 객실끝에 위치한 비상통화장치로 승무원과 통화합니다.
- 차장또는 기관사에게 화재사실을 통보합니다.
- 국번없이 119에화재를 신고합니다.
- 객실 양끝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꺼내 안전핀을 뽑은후 소화약재를 화재가 발생한 곳에 뿌려 신속히 진화합니다.
-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좌석 양 옆 하부(구형) 또는 상부(신형)에 위치한 비상코크를 사용하여 출입문을 양쪽으로 열어 개방한 후 탈출합니다.
- 선로에 내릴 땐 다른 열차가 오는지 주의하여야 합니다.
-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 3.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
-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 3.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
- 소화전 사용요령
- 1. 소화전함 상부의 기동용 버튼 또는 발신기 버튼을 누릅니다.
- 2. 한 사람은 소화전함 내 노즐과 호스를 꺼내 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 3. 다른 사람은 호스의 접힌 부분을 펴주고 노즐을 가지고 간 사람이 물 뿌릴 준비가 되었으면 소화전함 내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합니다.
- 4. 노즐을 잡고 불이 타고 있는 곳으로 물을 뿌립니다.
- 1. 소화전함 상부의 기동용 버튼 또는 발신기 버튼을 누릅니다.
- 2. 한 사람은 소화전함 내 노즐과 호스를 꺼내 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 3. 다른 사람은 호스의 접힌 부분을 펴주고 노즐을 가지고 간 사람이 물 뿌릴 준비가 되었으면 소화전함 내 개폐밸브를 돌려 개방합니다.
- 4. 노즐을 잡고 불이 타고 있는 곳으로 물을 뿌립니다.
[대피 시 유의사항]
- 대피 시에는 손수건이나 옷소매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낮은 자세로 역무원의 유도 안내 및 비상유도등을 따라 출입구 방향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대피 시에는 노약자, 어린이, 부녀자 등을 우선 안내하고 차장, 기관사 및 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합니다.
-
-
산불
-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국민행동요령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 소방서(지역번호+119), 경찰서(지역번호+112),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항공본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합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 등을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습니다.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공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산불로 위험에 처했을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신속히 제거한 후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
[산불이 주택가로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 불씨가 집, 창고 등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문과 창문을 닫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휘발성 가연물질 등은 제거합니다.
-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연접ㆍ연결된 민가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공터,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재난방송 등 산불상황을 알리는 사항에 집중하여 들어야 합니다.
-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관서, 경찰서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 Q&A
- Q : 산불이 계속 번져서 위험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은?
- A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간 타버린 장소, 낮은 장소,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하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산불예방 참여요령]
-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 성묘, 무속행위로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우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추도록 한다.
-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해당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불씨가 산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하고 소각한다.
-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
- 산불원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경찰 혹은 산림관서 등에 신고한다.
[산행중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요령]
- 산불 발견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 불씨가 집안이나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제거한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침착하게 신속히 대피하되 대피장소는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ㆍ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 준다.
[산불진화 참여요령]
-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괭이, 칼쿠리 등)와 안전장구(안전복, 안전모, 안전화)를 갖추도록 한다.
- 산불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장한 젊은 분은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 산불진화에 참여할 경우 현장대책본부의 지시를 받아서 조직적으로 진화활동을 수행하도록 한다.
-
봄철 산불예방 안내
[봄철 산불예방 안내]
- 산림청에서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매년 산불조심기간(2 ~ 5월경)을 정하고, 전행정력을 동원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산림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재산입니다. 산불은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일어나고 있으므로 산행할 때에는 산불을 조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불조심기간 동안에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전국의 주요 산의 입산을 통제 하거나, 등산로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 등산이나 입산하실 경우 산림청 홈페이지나 관할 시ㆍ군ㆍ국유림관리소 등 산림부서에 문의하셔서 입산 또는 등산이 가능한 곳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취사, 야영, 모닥불을 피우거나 흡연을 하지 맙시다.
- 산림 내 또는 산림과 근접한 지역의 논ㆍ밭두렁이나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건수는 연평균 약2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거나 마을공동으로 실시하되 2월 말까지는 완료하여야 합니다.
-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즉시 시ㆍ군ㆍ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나 119, 경찰서ㆍ소방서 등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불가해자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최초 제보자에게는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산불관련 처벌내용]
- 산림실화죄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 산림방화죄 : 7년 이상 유기징역
-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과 근접한 토지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 과태료 5 ~ 50만원
-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입산 한 자 : 과태료 10 ~ 20만원
- 산림 안에 담배꽁초를 버린 자 : 과태료 3 ~ 10만원
- 산림 안에 불을 이용하여 음식을 짓는 행위를 한 자(신고자 제외) : 과태료 5 ~ 10만원
-
산불 예방은
- 등산을 할 때에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맙시다.
- 야영 등 야외에서 취사를 할 때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하시고 취사가 끝난 후에는 주변 불씨 단속을 철저히 합시다.
- 입산통제구역에는 출입하지 말고 불씨가 남아있는 담뱃불은 절대 버리지 맙시다.
-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는 논밭 두렁 태우기, 쓰레기소각 등 화기 취급을 하지 맙시다.
- 달리는 열차나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을 버리지 맙시다.
-
산불 발생 후에는
[산불이 발생한 때는]
- 산불 발견 시 119, 112, 시·군·구청으로 신고합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나뭇가지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합시다.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하므로 풍향을 고려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납시다.
- 불길에 휩싸이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타버린 지역, 저지대, 수풀이 적은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대피합시다.
- 산불구역보다 높은 곳으로 가지 않도록 하고 수목이 강하게 타는 곳에서 멀리 떨어집시다.
-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탈 것이 적은 곳을 골라 낙엽과 마른풀을 긁어낸 후 얼굴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있습니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때는]
- 불이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는 물을 뿌려주며 가스·기름통, 장작 등을 제거합시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서 침착하고 신속히 대피하되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합시다.
- 대피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웃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줍시다.
- 가축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피해를 예방합시다.
[산불이 계속 번져서 위험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은]
-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삽, 톱, 갈고리 등)와 안전 장구(긴 팔 면직 옷, 안전모, 안전화)를 준비합시다.
- 산불 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강한 젊은 분들은 자율적으로 진화활동에 참여합시다.
- 산불진화에 참여할 때 현장대책본부의 안내를 받도록 합시다.
-
산불대피 국민행동요령
[산불을 발견했을 때는]
-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 소방서(지역번호+119), 경찰서(지역번호+112),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항공본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합시다.
-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 등을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습니다.
- 산불 규모가 커지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공터 등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산불로 위험에 처했을 경우에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신속히 제거한 후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피 요령]
- 불이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는 물을 뿌려주며 가스·기름통, 장작 등을 제거합시다.
-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연접ㆍ연결된 민가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야 합니다.
-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 밭, 학교, 공터,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다.
-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준다.
- 재난방송 등 산불상황을 알리는 사항에 집중하여 들어야 합니다.
-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ㆍ도, 시ㆍ군ㆍ구 산림부서, 산림관서, 경찰서 등에 신고해야 합니다.
[산불이 계속 번져서 위험에 처했을 경우 대처요령은]
-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번지게 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대피장소는 불이 지나간 타버린 장소, 낮은 장소,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하고 산불보다 높은 장소를 피하고 불길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낮은 지역을 찾아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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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역 가축관리 요령
[화재로 소실된 축사관리]
- 산불로 인해 축사가 전부 소실된 축사의 가축은 안전한 곳으로 임시 이동시켜 관리하고, 출하시기에 임박한 가축은 조기출하 합시다.
- 사 중 일부가 소실된 경우에는 불에 탄 자재들을 치우고 축사가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곳은 임시로 지지대를 설치해무너지지 않도록 조치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보수를 하도록 합시다.
- 파손된 축사의 전기시설을 점검해 감전이나, 누전·합선에 의한 화재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분뇨처리시설 등을수리합시다.
[화재발생으로 놀란 가축관리]
- 빠른 시간 내에 축사 내외를 정리 정돈해 사육환경 변화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주고 사료는 먹는 양을 봐가며 남기지 않도록 급여합시다.
-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은 체력 회복을 위해 축사 내에 짚을 깔아주고 고열량사료나 부드러운 풀 사료를 소량씩 자주 급여합니다.
- 크게 놀라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거나 임신 중인 가축은 피부손질을 해줘 평온을 찾도록 도와주고, 필요시 수의사의 처방을받아 강심제, 간 기능 강화제, 비타민제재, 수액, 광범위항생제 등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 특히 어린 가축이나 임신 가축은 잘 보살펴 주도록 합시다.
-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물에 젖은 사료나 부패한 배합사료는 가축에게 급여하지 않도록 하고, 조사료는 햇볕에 내어놓아말린 후에 급여를 하도록 합시다.
[부상가축 및 죽은 가축의 처리]
- 큰 부상을 입은 가축은 신속히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조치합시다.
- 가벼운 화상이나 상처를 입은 가축은 소독 후 바셀린이나 항생제연고를 발라 상처부위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도록 조치합시다.
- 화재로 죽은 가축은 방역당국에 신고하고, 당국의 권고에 따라 매몰하거나 소각시켜야 합니다.
[방역대책]
- 산불지역의 가축은 연기, 화염, 소음 등에 의한 스트레스로 상당기간 면역기능이 약화될 수 있으니 방역에 힘써야 합니다.
- 외부인이나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고 축사 내외의 청결유지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농장별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사후조치요령]
- 화재발생 축사는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재사용 또는 개축해야 합니다.
- 화재 또는 진화작업으로 변질된 사료는 폐기 처리해야 합니다.
- 산불피해를 입은 야산은 목초를 파종해(겉 뿌림 초지 조성) 토양 유실을 예방하고 사료자원으로 이용합시다.
- 사료작물 재배지에 대해서는, 재만 덮인 곳은 물을 뿌려 재를 털어내 주도록 하고 불에 타버린 곳은 사료용 옥수수 등 대체사료작물을 파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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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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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붕괴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는]
- 건물 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될 때
- 벽이나 바닥의 균열소리가 얼음 깨지듯이 날 때
- 개를 비롯한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불안할 때
[건물 내부에 있을 때는]
- 건물이 붕괴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으세요.
-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 부상자는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함께 탈출 후 응급처치를 합니다.
- 평소에 완강기, 밧줄(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이 있는 곳을 확인해 둡시다.
-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와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 붕괴지역 주변의 보행할 때나 이동 때에는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가방, 방석, 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 Q&A
- Q : 잔해에 깔려 있을 때 행동은?
- A :
-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로 구조를 요청한다.
-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휴대전화 119에 신고한다.
- 잔해에 끼이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인다.
-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 삶의 의지를 유지할 수 있다.
-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는
- 건물 붕괴 징조를 느낄 때에는 건물 밖으로 즉시 대피합시다.
- 건물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되는 현상이 발생되는 때
- 갑자기 창이나 문이 뒤틀리고 여닫기가 곤란한 때
- 철거 중인 구조물에 화재가 발생하거나 화염에 철강재가 노출된 때
- 바닥의 기둥부위가 솟거나 중앙부위에 쳐진 현상이 발생되는 때
- 기둥이 휘거나 대리석 등 마감재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가는 때
- 기둥 주변에 거미줄형 균열이나 바닥 슬래브의 급격한 쳐짐 현상이 발생한 때
- 계속되는 지반침하와 석축ㆍ옹벽에 균열이나 배부름현상이 나타나는 때
- 벽이나 바닥의 균열소리가 얼음이 깨지는 듯이 나는 때
- 개 등 동물이 갑자기 크게 짖거나 평소와 달리 매우 불안해하는 때
-
건물 내부에 있을 때는
- 건물이 붕괴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으세요.
-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 부상자는 가능한 빨리 안전한 장소로 함께 탈출 후 응급처치를 합니다.
- 평소에 완강기, 밧줄(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이 있는 곳을 확인해 둡시다.
- 붕괴사고 발생 때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고, 주위 사람들과 협력하여 완강기, 밧줄 등을 이용하여 노약자, 어린이, 여성 등을 우선하여 탈출하도록 합시다.
-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아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이동해야 하며, 낙하물에 대비해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
-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때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합시다.
- 유리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코트, 담요, 신문, 상자(박스)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합시다.
- 붕괴 때문에 고립이 장기화될 경우를 고려하여, 냉장고 등에서 음식과 물을 찾아 먹되 가능한 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음식물의 소비를 조절해야 합니다.
- 잔해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되었을 때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존을 위해 계속 탐색하면 기운을 차리게 되고 사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구조대의 호출이 들리면 침착하게 반응하고,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고함을 지르지 맙시다.
-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확신할 때는 손전등을 비추거나 큰소리로 부르거나 파이프 등을 두드려 구조대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합시다. 방법은,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합니다.
-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축전지(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꺼주세요.
- 공기 공급이 잘되는 창문이나 선반이 없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그곳에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맙시다.
-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냥, 난로(스토브) 등을 켜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
건물 외부에 있을 때는
-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와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 붕괴지역 주변의 보행할 때나 이동 때에는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가방, 방석, 책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
붕괴, 매몰된 경우에
- 불필요한 활동이나 고함으로 체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 입과 코를 옷이나 천으로 가려서 먼지 흡입을 최소화 한다.
- 규칙적으로 벽·파이프 등을 두드린다.
- 휴대전화의 전파는 매몰자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은 규칙적으로 일정 시간만 켜서 배터리를 절약한다.
- 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물과 음식을 찾아 먹으면서 체온 유지에 힘쓴다.
- 2차 붕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단단한 테이블 밑이나 창문이 없는 단단한 벽체 옆에서 기다린다.
-
대형건축물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했나요]
- 건물이 붕괴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아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후 함께 탈출합니다.
- 완강기,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
-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합시다.
-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및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잔해에 깔린 경우에 이렇게 하세요]
-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합시다. 방법은,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합니다.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켜주세요.
- 유리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코트, 담요, 신문, 박스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합시다.
-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공기 공급이 잘되는 창문이나 선반이 없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그 곳에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맙시다.
-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냥, 스토브 등을 켜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 잔해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된 경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존을 위한 탐색을 계속하면 기운을 차리게 되고 사기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구조대의 호출이 들리면 침착하게 반응하고,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고함을 지르지 맙시다.
-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확신할 경우에는 손전등을 비추거나 큰소리로 부르거나 파이프 등을 두드려 구조대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 냉장고 등에서 음식과 물을 찾아 먹되 가능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음식물의 소비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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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장 붕괴
- 도로, 지하철공사장 등 자주 통행하는 도로 주변의 공사에 대해 공사안내간판,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건설알림이 등을 통하여 알아둡니다.
- 평시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요인, 도로붕괴 조짐이 없는지 잘 살피고 위험요인이 있을 때에는 즉시 공사시행처, 공사현장 관계자 등에게 신고합니다.
- 도로붕괴시가 발생하면 차량탑승시 신속히 하차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119(소방서),120(서울시 다산콜센터), 112(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고합니다.
- 도로붕괴 지역에서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피하고, 특히 2차 붕괴나 가스폭발 등 2차 안전사고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 이동시는 벽돌, 유리 등 도로붕괴로 인한 건물파편 등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공사현장에 경찰관, 공사관계자 등의 유도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이동하며,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이 있을 경우 대피하는 것을 같이 도와 압사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도로붕괴 인접 건물에 있을시는 차량을 이용코자 주차장으로 가지 말고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높은 곳에 고립되었어도 뛰어 내리지 말고 각종수단을 통해 자기위치를 알린다.
- 사고현장 응급 및 복구요원의 조사, 복구작업 등을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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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공사장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했나요]
- 공사장이 붕괴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 로를 찾아야 합니다.
- 계단아래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 후 함께 탈출합니다.
-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공사장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현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
-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합시다.
- 공사장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공사장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잔해에 깔린 경우에 이렇게 하세요]
-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합시다. 방법은,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합니다.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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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 붕괴
[붕괴 사고가 발생했나요]
- 건물이 붕괴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서 대피로를 찾아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등과 같이 견디는 힘이 강한 벽체가 있는 안전한 곳으로 임시 대피합시다.
- 부상자는 가능한 응급처치를 한후 함께 탈출합니다.
- 완강기, 로프, 손전등 등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찾아 건물 밖으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찾아야 합니다.
- 대피 중 위급상황에 대비해 건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건강한 성인을 선두로 하여 이동해야 하며,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
- 이동 중에는 장애물 등을 가급적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제거할 경우 추가 붕괴위험에 대비합시다.
- 건물 밖으로 나오면 추가붕괴 및 가스폭발 등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붕괴건물 밖에 있는 주민들은 추가붕괴, 가스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사고현장에 접근하지 맙시다.
[잔해에 깔린 경우에 이렇게 하세요]
- 불필요하게 체력을 소모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구조를 요청합시다. 방법은, 파이프 등을 규칙적으로 두드리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휴대전화로 119에 신고합니다. 휴대전화는 불통구역이라도 전원을 켜두되, 배터리 절약을 위해 전원은 일정주기로 켜주세요.
- 유리파편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코트, 담요, 신문, 박스 등으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합시다.
- 위험지역 또는 불안정한 물체에서 멀리 떨어지고, 유리파편 등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공기 공급이 잘되는 창문이나 선반이 없는 벽 쪽이나 낙하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튼튼한 테이블 밑에서 자세를 낮추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 안전지대에 있는 경우는 그 곳에 머무르고, 부서진 계단이나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될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맙시다.
- 가스누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냥, 스토브 등을 켜지 말아야 하며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 잔해 때문에 꼼짝 못하게 된 경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수시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야 합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생존을 위한 탐색을 계속하면 기운을 차리게 되고 사기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 구조대의 호출이 들리면 침착하게 반응하고, 체력을 완전히 소진시킬 수 있으므로 불필요하게 고함을 지르지 맙시다.
- 주위에 사람이 있다고 확신할 경우에는 손전등을 비추거나 큰소리로 부르거나 파이프 등을 두드려 구조대의 주의를 끌어야 합니다.
- 냉장고 등에서 음식과 물을 찾아 먹되 가능한 오래 버틸 수 있도록 음식물의 소비를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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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장 붕괴
- 일상생활에서 자주 통행하는 주변의 지하철 공사장 등은 사전에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통합건설알림이 등을 통하여 알아둡니다.
- 공사장 근처를 통행할 때는 위험요인이 없는지 잘 살펴 통과하고 위험요인이 있을 때에는 접근하지 말고 공사관계자 등에게 신고합니다.
- 지하철 공사장 붕괴가 발생하면 먼저 당황하지 말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상황전파와 동시에 침착하게 사고지역에서 되도록 먼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지하철 공사장 붕괴 현장을 목격시에는 119(소방서), 112(경찰서), 120(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및 관계기관 등에 즉시 신고합니다.
- 이동 및 대피시에도 2차 붕괴나 추락 등 2차 안전사고에 주의하면서 대피하여야 하며 특히 많은 사람이 대피할 때에는 질서를 지켜 압사사고(깔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만약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이 있을 경우 대피하는 것을 같이 도와줍니다.
- 공사현장에 공사관계자 등이 있을 경우에는 공사관계자의 유도에 따라 대피합니다.
- 사고현장 수습 및 복구요원이 도착하였을 경우 사상자 위치를 안내하고 복구요원의 신속한 진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야 합니다.
- 소방서, 경찰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에서 구조, 조사, 복구작업 등을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는 현장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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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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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붕괴 우려 시
- 댐 붕괴 징후(대규모 홍수 및 지진 발생시)가 발생할 경우, 댐관리기관-지자체-정부에서 경고방송 및 재난방송을 실시하므로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재난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 침수에 대비하여 가스를 잠그고 전기제품의 전원을 끄고, 집 주변에 있는 물건을 치우거나 고정시켜 두며, 중요한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깁니다.
-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기관들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지역 주민(마을대표 등)간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합니다.
-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하여 댐 붕괴 시 해당지역의 비상대피장소를 미리 확인하고 동선(대피로)과 대피방법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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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붕괴 발생 시
- 댐 붕괴가 발생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제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즉시 대피합니다.
- 대피장소로 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주변의 고지대로 비상대피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소방서, 경찰서 등에 구조를 요청합니다.
- 댐 붕괴로 인한 홍수에는 붕괴된 구조물 조각들과 토석류들이 쓸려서 내려오므로, 절대 하천에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댐 붕괴시에는, 추가 여진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물이나 제방 인근으로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강우가 지속될 경우에는 신속한 피해복구 및 물자지원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확보하고 있는 물자는 아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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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후
- 침수로 인하여 지반 및 도로가 약해져서 붕괴위험이 있으므로, 재난안전본부 등의 별도 안내가 있기 전까지 무분별한 이동을 자제하며, 안전이 확인된 이후 이동 및 귀가합니다.
- 집에 도착한 후에도 붕괴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들어가야 하며, 이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재난안전본부 및 소방서 등에 점검을 요청합니다.
- 집이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임시대피소로 이동하고 재난관리기관에 복구지원을 요청합니다.
- Q : 댐 붕괴가 발생할 경우, 관련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습니까?
- A :
- 댐 관리 기관에서는 댐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붕괴 가능성이 있을 경우 기관별로 다중화하여 아래와 같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홍수 및 지진 발생 시에는 신속히 내용을 확인하시고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시에 따라 대피하셔야 합니다.
- 댐 관리기관 : 댐 직하류 경보방송 실시
- 지자체 : 방송사 및 언론사를 통한 재난방송(자막) 송출
- 정부(행정안전부) : 대국민 재난온라인방송 및 재난문자서비스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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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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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폭발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폭발사고 예방은]
- 가스가 누출되었을 때에는 체류가스를 밖으로 내 보내는 등 즉시 환기를 하고, 전기스위치나 화기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밀폐공간 등에서는 집진설비를 설치해야 하며, 화기사용을 억제해야 합니다.
- 과열이 되기 쉬운 가전제품, 보일러 등은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고, 항상 안전밸브 등을 확인 점검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축전지는 장시간 또는 고온의 장소에서 사용을 억제하고, 금속물질과 함께 보관하거나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맙시다.
- 휴대용 부탄가스, 헤어스프레이 등 폭발성 용기는 반드시 구멍을 뚫어 잔류가스를 배출한 후 버립시다.
- 여름철에 가스라이터 등 폭발성 위험물질을 자동차에 두고 내리지 맙시다.
- 의심이 되는 폭발물을 발견 시에는 마음대로 분해하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군부대에 신고합시다.
[폭발사고 발생했을 때는]
- 건물 안에서는 2차 폭발에 대비하여, 신속히 밖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 폭발사고 때는 굉음으로 청각 장애를 당할 수 있으므로, 귀를 막고 대피합시다.
- 폭발사고 시에는 멀리 떨어진 장소, 차폐 벽이 있는 장소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합니다.
- 연기-가스에 의한 질식 등에 대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파편이나 낙하물에 주의하면서 대피하여야 합니다.
- 부상자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먼저 옮긴 후에 응급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 추가 폭발에 대비 전기 스위치와 화기사용 등을 금하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근 후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 Q : 가스폭발사고 예방 및 대응법은?
- A :
- 예방으로 가스가 누출되엇을 때에는 즉시 환기, 화기 사용을 금지.
- 휴대전화와 노트북의 배터리는 장시간 사용을 자제하고 금속과 함께 보관하거나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 대응법으로는 2차 폭발에 대비한 긴속히 밖으로 대피한다.
- 폭발사고때는 굉음으로 청각을 다칠수 있으니 귀를 막고 대피
- 질식에 대비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파편에 주의해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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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현장에서는
[폭발 위험이 있나요]
-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변에 라이터불, 버너 등 점화원을 제거합시다.
- 가연성가스 등이 체류하지 않도록 창문 등을 열어 환기합시다.
- 가스에 의해 눈이 따가울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시다(대피 장소는 사고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공터가 좋습니다).
- 대피 시에는 연기·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호흡기관의 장애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풍향에 따라 적절히 행동하고 물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합니다.
[가스가 누출되었나요]
- 가스누출이 발견되면 즉시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잠가야 하며 용기의 밸브도 차단합시다.
-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시고 후 바닥에 남아있는 가스(LPG)를 비나 방석으로 쓸어야 합니다.
- 라이터를 켜거나 쇠붙이를 부딪치지 말아야 합니다.
- 환풍기, 선풍기 등 전기기구 스위치를 끄거나 켜면 스파크가 발생하여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하며 즉시 가스판매소나 도시가스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안전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가스 안전점검을 합시다.]
- 우선 냄새로 가스가 새는지 확인합시다. LPG는 바닥에서부터, LNG는 천정에서부터 쌓이기 시작합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면 가스가 새고 있는 것입니다.
- 가스불을 사용할 때에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로 충분히 실내를 환기시켜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 주위에는 가연성 물질(빨래, 스프레이 통 등)을 가까이 두지 맙시다.
- 비눗물이나 세제의 거품으로 가스기구와 호스의 연결부분을 수시로 점검하여 누설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는 항상 깨끗이 청소하여 버너가 막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취침 전에는 반드시 코크와 중간밸브가 잠겨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아이들이 가스기구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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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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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고 예방은
[비상상황 발생 때는]
- 비행 전 승무원의 브리핑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상황발생 때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 어린이나 노약자(환자)를 위한 별도의 비상장비가 있는지 승무원에게 문의합시다.
- 만일 비행 중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내려올 때는 보호자가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 비상탈출용 슬라이드 이용 시, 굽이 높은 구두나 모서리가 날카로운 장신구와 소지품을 기내에 남겨두고 탈출합시다.
- 충돌 전 좌석등받이를 앞으로 세우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합시다.
- 기내 수화물은 유사시 신속한 탈출에 방해되지 않도록 지정된 부피와 무게를 준수합시다.
[항공기 여행 시 주의사항]
- 기내 수화물은 유사시 신속한 탈출에 방해되지 않도록 지정된 부피와 무게를 준수합시다.
- 복장은 유사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될 수 있으면 합성 소재가 아닌 면과 같은 천연소재 의류를 이용합시다.
- 난기류 등에 의한 기체 요동에 대비하여 비행 중 좌석에서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합시다.
- 만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비행 중 발생 가능한 신체·의학적 문제가 있다면 항공사 직원이나 승무원에게 탑승 전에 반드시 주지시켜 주세요.
- 출발 전 배정된 좌석에 착석합시다. 배정된 좌석을 마음대로 변경하는 것은 항공기의 비행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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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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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사고 발생 때는
[화학물질이 누출된 때는]
- 화학물질의 누출을 발견한 사람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이웃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 사고지점 가까이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직각방향으로 대피합시다.
- 대피할 때에는 가능한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 건물 내로 대피했을 경우에는 창문을 닫고 문틈을 꼭 막아서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합시다.
-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은 먹지 말고 오염이 의심되는 것은 만지지 맙시다.
[방사능물질이 누출된 때는]
- 주민들은 관계기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 방사선 피폭을 줄이고자 지하실이나 건물의 중앙으로 대피합시다.
- 오염공기 유입을 방지하고자 모든 창문과 출입문을 꼭 닫읍시다.
- 가옥 내에 대피한 주민은 노란색 천을 걸어 건물 내에 대피하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 대피할 때에는 전기와 가스를 끄고 수도꼭지를 잠가야 합니다.
- 담요, 의복, 구급약품, 유아용품 등을 지참합시다.
- 음식물 지참이나 애완동물 동반은 금지합시다.
- 가축들은 될 수 있으면 외부와 격리된 장소에 수용합시다.
- 사무실이나 집은 반드시 잠그고 흰 수건이나 의류를 눈에 띄는 곳에 걸어 두어 대피완료를 표시합시다.
- 자녀가 학교에 있으면 학교에서 집단으로 옥내대피 또는 이동시키므로 학교로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 옥내 대피할 때 최대 2~3일을 초과하지 맙시다.
- 오염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황이 종료된 뒤에도 안전지역이 아닌 곳에 대한 접근을 금지합시다.
- 환경감시 등 조사활동이 끝날 때까지 관계기관과 방재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합시다.
- 될 수 있으면 건물 내에서 생활합시다.
- 외출 시는 우산이나 비옷을 휴대하여 눈·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우물이나 장독 등은 뚜껑을 덮어야 합니다.
- 옥외에 있던 물이나 식품은 폐기 또는 오염 검사 후 사용합시다.
- 음식물은 실내로 옮겨 놓고 옥외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맙시다.
- 대용으로 공급된 음식물 또는 오염검사 후 허용된 음식물 외에는 섭취하지 맙시다.
- 가축은 축사로 이동시키고 사료는 비닐 등으로 덮어두어야 합니다.
- 채소, 과일 등 채소류는 잘 씻어서 먹어야 합니다.
- 집이나 사무실의 창문을 닫아 외부공기 유입을 최소화합시다.
- 대형 건물에서는 공조설비가 흡입하는 외부공기를 정화할 방법을 마련하거나 공조설비를 꺼야 합니다.
[방사능물질이 누출된 현장에서는]
- 방독면을 쓰거나 코와 입을 손수건 또는 휴지로 가리고 주변사람들과 함께 오염되지 않은 곳으로 대피한다.
- 대피한 곳에서는 창문을 모두 닫고 에어컨·환풍기 등을 모두 끈다.
- 방사능물질에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면 신속하게 옷을 벗고 온몸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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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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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불시 정전 사전대비 방법은]
- 불시 정전에 대비 가정 내 손전등, 비상식 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사전에 준비해 둡시다.
- 전기기기(전열기, 난방기, 에어컨 등)의 과부하 사용은 정전과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동시 사용을 자제하고 별도의 전용회로를 구성 또는 전용콘센트를 사용합시다.
- 컴퓨터 등 정밀기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경보기 등 정전을 감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 정전신고와 전기상담은 국번 없이 123(한국전력공사 콜센터), 구조요청은 119 입니다.
[불시 정전 때는]
- [우리 집만 정전이 된 때는]
-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고 스위치를 꺼두며 옥내 주택용 분전반의 누전차단기 또는 개폐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
- 옥내 전기설비에 이상이 있으면 전기공사업체에 의뢰 수리합시다.
- 옥내 전기설비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에는 한전에 연락합니다.
- [이웃집과 같이 정전이 된 때는]
- 대부분 한전 선로 고장인 경우로 신속히 복구되나, 사고의 유형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가 있으므로 동요하지 말고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아파트는 단지 내 선로 및 전기설비의 고장일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연락합니다.
- [엘리베이터 내에서 정전이 된 때는]
- 정전 등으로 조명이 꺼지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합시다.
- 정전으로 운행이 정지되면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하고 임의 탈출을 시도하지 맙시다.
- 엘리베이터 정전시 구조요청은 119 입니다.
[불시 정전이 복구된 후에는]
- 전기가 재공급되면 가전제품 하나하나마다 플러그를 순서대로 꽂습시다. 시간간격을 조금씩 두고 실시하는 것이 과전류에 의한 손상방지가 가능합니다.
- 냉동식품을 점검합시다. 식품이 얼어있는 상태라면 재냉동이 가능하지만 고기 등의 빛깔이 변했거나 냄새가 난다고 판단되면 바로 버립시다.
- Q&A
- Q :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때 정전이 되면은?
- A :
- 정전 등으로 조명이 꺼지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합니다.
- 정전으로 운행이 정지되면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하고 임의 탈출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 버튼벨을 눌러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시고 안될 시에는 앞에 승강기번호 일곱자리를 119상황실에 연락주시면 바로 위치추적이 가능하여 구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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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발생 시
[정전범위 확인]
- 정전이 발생되면 즉시 주변을 살펴보아 우리 집만 정정인지, 주변의 일부지역만 정전인지 또는 넓은지역의 정전인지를 확인하고 자동으로 복전되는지 잠시동안 기다립니다.
- 이때, 사용하던 중요 가전기기의 콘센트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를 꺼두시고, 양초나 랜턴 등 비상조명기구를 찾아 켭니다.
[응급조치 및 정전원인 확인]
- 인입분전반을 열고 누전차단기가 동작했는지, 혹은 전원개폐기의 휴즈가 끊어졌는지를 확인하고, 사용하던 가전기기의 스위치를 내리거나 플러그를 뽑은 후
- 누전차단기를 올리거나, 전원개폐기를 Off상태에서 휴즈를 교체 후 On 상태로 작동시켜 복전이 되면 가전제품들을 작동시킵니다.
- 이때, 누전차단기가 재작동하거나, 휴즈가 재단선되면 누전 또는 합선된 기기가 있는 것이므로 가동되던 가전기기를 하나씩 확인, 작동시켜 이상이 있는 가전제품을 가려냅니다.
- 라디오 등으로 재해상황 안내방송을 청취하거나, 핸드폰으로 인접 한전지점, 구청, 동사무소, 소방서, 파출소 등에 연락하여 정전의 원인을 알아봅니다.
- 안내방송 및 유관기관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행동합니다.
[우리 집만 정전 되었다면]
[정전범위가 넓고 정전시간이 길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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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상황에 따른 대처 요령
[예고 정전 시]
- 거주지역내 배전시설에 대한 고장기기 수리, 노후시설 개량을 위한 계획적인 주간 정전이므로 미리 배포된 홍보물의 안내에 따라 조치 하시되 다음 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전열기(다리미, 스토브 등)를 비롯한 모든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뽑아놓아 복전 시 충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냉장고는 필요에 따라 얼음덩이나 드라이아이스를 준비하시면 좋으며, 가급적 문을 여닫지 않습니다.
- PC는 정전시간이 가까워지면 자료를 저장 후 사용을 종료하고, 전원을 차단합니다.
[재해 정전 시]
- 태풍, 호우, 폭설, 이상고온 등에 의한 자연재해 및 화재에 따른 전력설비 피해 시 발생하는 광역정전이 있으며, 발전소, 변전소 등 사업장의 파업으로 인한 전력부족 및 전력수요 급등으로 인한 예비전력 부족 시 발생하는 광역정전이 있습니다.
- 이 경우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단체에서 전력분야 위기대응 프로그램에 의해 조치하므로 시민고객께선 안심하시고 공중파방송 및 핸드폰을 통한 안내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정전 시 필수품]
- 건전지로 작동하는 라디오 및 손전등(렌턴
- 복전을 인지할 수 있는 점멸기 또는 발성기 등
[정전 시 금지행동]
- 자연재해로 인한 정전시 빈번한 문의전화 → 복구지연 우려
- 전문지식이 없는 시민의 무리한 복구작업 → 감전사고 우려
[외부에서 정전을 만났을 때 행동요령]
- 실내공연장-행사장의 경우 당황하지 말고 비상조명이 점등될 때까지 제자리에서 기다리며 시설관리자 또는 행사주최자의 안내를 경청 합니다.
- 장시간의 정전이 예상되어 대피할 때에는 안내에 따라 비상구에서 가까운 시민부터 천천히 대피합니다.
[평상시 점검사항]
- 누전차단기를 월1회 시험버튼을 눌러 정상작동 유무를 확인합니다.
-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습니다.
- 1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손상된 코드선, 피복이 벗겨진 전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집을 비울 때는 각종 전기기구의 코드를 콘센트에서 뽑아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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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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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기사고 예방은
- 전기기기와 배선에 절연(전류가 통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은 노출하지 맙시다.
- 전기기기는 땅이나 수도관과 전선으로 연결(접지)해야 합니다.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감전, 화재 등의 사고를 방지합시다.
- 전기기기의 스위치 조작은 아무나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젖은 손으로 전기기기를 만지지 맙시다.
- 수동 개폐기의 퓨즈로 동선이나 철사를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정격 퓨즈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동개폐기(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정기적으로 테스트(테스트 버튼을 눌러 차단되는지)합시다.
- 불량제품이나 부분적으로 고장이 나있는 제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맙시다.
- 배선용 전선은 중간에 연결·접속하여 사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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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감전사고 예방요령]
- 젖은 손으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는다.
- 플러그를 뽑을 때는 전선을 잡아당기지 않는다.
- 콘센트에 젓가락이나 철사 등을 집어넣지 않는다.
- ‘위험’, ‘고압’ 등이 쓰인 장소에는 절대로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전봇대를 오르거나 전선을 긴 막대기 등으로 찌르는 장난을 하지 않는다.
- 땅에 떨어진 전선 가까이에는 가지 않는다.
- 고장 난 전기 기기를 직접 고치지 않는다.
- 물에 젖은 전기기구는 만지지 않는다.
- 누전 차단기는 꼭 사용한다.
- 세탁기, 펌프 등 전기기기의 금속부분은 접지(땅속에 연결)를 한다.
[감전사고 시 응급조치 요령]
- 감전된 사고자 주변의 전선 또는 기기의 전원 스위치를 차단함으로써 2차 재해를 예방한다.
- 차단할 수 없을 경우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막대·플라스틱봉·줄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건을 이용하여 기기 또는 전선으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한다.
- 사고자를 구출한 후 피해자가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추락 하였을 때 출혈의 상태와 골절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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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지역 감전사고 예방은
- 늘어진 전선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맙시다.
- 누전차단기가 동작하였을 때는 원인을 제거한 후 사용합시다.
- 가옥이 침수되었을 때에는 개폐기를 내려두고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합시다.
- 침수된 가옥 수리 시 손상된 전선은 교체하도록 하고 가옥과 배선부분이 완전히 건조된 후 사용합시다
- 넘어진 전주·가로등 등 파손된 전기시설물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고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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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명령시 전기설비 조치사항
- 폭우로 인한 가옥침수가 예상될 경우에는 제일 먼저 누전차단기를 차단하거나 인입개폐기 또는 안전기(두꺼비집)를 열어 전기의 공급을 끊어야 합니다.
- 이때 발이 물에 잠겨있거나 손이 물에 젖었을 경우 발과 손을 말리고 안전기 손잡이를 마른 천으로 감싸서 조심스럽게 열거나 고무장갑을 끼셔야 합니다.
-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가전기기 등이 물에 젖지 않도록 안전한 장소로 옮기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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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발생시 조치사항
- 정전이 되면 창 밖으로 주변을 확인하여 지역일부만 정전인지,전체적으로 정전인지 확인 후잠시 기다립니다.
- 전열기, 전기스토브, TV, 전지렌지, 컴퓨터 등의 플러그를 뽑아 놓습니다.
- 침착하게 양초나 랜턴을 켜시고 건전지용 라디오를 켜신 후 뉴스나 재해상황 중계방송을 경청 합니다.
- 한집만 정전이 되었을 경우에는 누전차단기가 동작되었는지, 안전기(두꺼비집)이 열렸는지 확인 후 스위치와 플러그를 모두 끄거나 빼시고 누전차단기나 안전기를 다시 작동하시기 바랍니다.
- 이때 누전일 경우에는 다시 정전이 되며 스위치와 플러그를 한 개씩 순차적으로 작동하면서 불량개소를 확인합니다.
- 일부 스위치나 플러그(또는 콘센트)가 불량일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멈추고 나머지 양호한 스위치나 플러그(또는 콘센트)는 사용을 합니다.
- 수리를 위해 전기선을 절대 만지지 마십시오.
- 한전에서는 정전이 되면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출동 후 수리하고 있으므로 일부 몇 집만 정전일 경우에만 국번 없이 123으로 신고하십시오.
- 지나친 전화문의로 인하여 복구인력이 전화응대로 복구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직접 전기를 고치기 위해 전주에 올라간다거나 전기설비를 만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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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주의사항
- 비닐하우스, 간판, TV 안테나 등을 고치기 위한 작업을 할 경우에는 주위에 전기선이 없는지 확인 후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 주위에 전기선이 있으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한전에 연락, 안전조치를 받은 후 작업에 임해야 합니다.
- 전기고장 수리 또는 어떠한 이유로도 전주에 올라가면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로 전주에 올라가지 마십시오.
- 벼락이 칠 때는 나무나 전주 바로 밑에 머물지 말고 최소 1∼2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주위에 건물이 있으면 내부로 들어가 벼락이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제방이나 언덕, 바위와 같은 높은 곳에는 벼락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동굴이나 낮은 지대로 피해야 합니다. 피할 곳이 없는 평지에서는 몸을 굽히고 다리를 오므리고 엎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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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예방은
[평소 점검 방법은]
- 비누나 세제로 거품을 내어 배관, 호스 등의 연결부분을 수시로 점검하여 누출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는 항상 깨끗이 청소하여 버너의 불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합시다.
- 취침 전에는 반드시 점화코크와 중간밸브가 꼭 잠겨 있는지 확인하도록 합시다.
-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반드시 주의를 줍시다.
[가스 사용하기 전에는]
- 가스가 누출되지는 않았는지 냄새로 우선 확인합시다.
- LPG는 바닥으로부터, 도시가스(LNG)는 천정으로부터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 불쾌한 냄새가 나면 가스가 새는 것입니다.
- 가스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로 충분히 실내를 환기시켜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 주위에는 가연성 물질(빨래, 분무기 통 등)을 가까이 두지 맙시다.
[가스 사용 중에는]
- 가스불을 켤 때에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합시다(불이 붙지 않은 상태로 점화코크가 열리면 가스가 누출될 수 있습니다).
- 파란 불꽃이 되도록 공기 조절기를 조절합시다. 불완전연소 때 유독성가스와 일산화탄소가 나오고 연료 소비량도 많아집니다.
- 국물이 넘치거나 바람 때문에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옆에서 지켜보도록 하고, 가능한 자리를 떠나지 맙시다.
- 불이 꺼지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자동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자주 확인합시다.
[가스 사용 후에는]
- 가스사용 후에는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꼭 잠가야 합니다.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용기밸브도 잠그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시가스는 메인밸브를 잠가야 하며 이사를 할 때에는 도시가스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합시다.
- 가스레인지는 자주 이동하지 말고 한 곳에 고정하여 사용합시다.
[휴대용 부탄 가스레인지 사용 방법은]
-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야외에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부득이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밖에서 사용 시험을 한 후 이상이 없을 때 사용하도록 합시다.
- 다 쓴 용기(캔)는 잔류가스를 제거하고 구멍을 내어 화기가 없는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 용기(캔)를 접속할 때는 완전히 결합이 되게 합시다.
- 용기 상단의 절개된 홈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접속해야 합니다.
- 사용 중에 가스가 누출되면 신속히 연결 레버를 위로 올려 용기(캔)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 사용하는 그릇의 바닥이 삼발이보다 넓으면 화기가 가스용기(캔)를 가열하게 되어 폭발의 원인이 되므로 삼발이보다 큰 그릇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밀폐된 텐트 안이나 좁은 방에서는 질식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맙시다.
- 실내에서 사용 때는 반드시 환기를 해야 하며, 환기를 하지 않을 때는 산소부족과 일산화탄소의 발생으로 두통이 생기거나 질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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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시 행동요령
-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냄새를 맡아 가스가 누출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점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가스가 누출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응급 조치하면 폭발사고를 막을 수 있다. 먼저 콕크와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그고 창문과 출입문 등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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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의 응급조치
- LPG의 경우에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방바닥으로 가라앉으므로 침착히 빗자루 등으로 쓸어내어야 한다.
- 이때 급하다고 환풍기나 선풍기 등으로 사용하면 스위치 조작 시 발생하는 스파크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므로 전기 기구는 절대 조작해서는 안된다.
- LPG 판매점이나 도시가스 관리대행업소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고 안전함을 확인한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화재 발생시는 일단 가스기구의 콕크를 잠근 후 시간이 있으면 가스용기의 밸브까지 잠궈 주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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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LNG)의 응급조치
- 화재 발생시 상황을 잘 판단하여 침착하게 콕크와 중간 밸브를 잠궈 가스를 차단한 후 상황이 허락하면 메인밸브까지 잠그도록 한다.
- 대형화재일 경우에는 도시가스회사에 전화를 하여 그 지역에 보내지고 있는 가스를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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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부탄가스 사용시 안전점검
- 이동식 부탄 연소기는 크게 카세트식과 직결식으로 나눠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는 지나치게 큰 그릇을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폭발을 일으킨 경우가 가장 많다.
- 대형화재일 경우에는 도시가스회사에 전화를 하여 그 지역에 보내지고 있는 가스를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 연소기 쪽에 있는 용기장착 가이드와 용기 쪽에 나 있는 홈을 정확히 맞춰서 장착하고 삼발이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놓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 사용하고 난 용기는 용기 내에 소량이라도 가스가 남아 있으므로 반드시 용기에 구멍을 뚫어 남은 가스를 완전히 제거한 후 버려야 한다.
- 구멍을 뚫는 방법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손톱깎이나 병따개를 이용하여 간단히 뚫을 수 있다.
- 이때 주의할 점은 가스를 다썼는지 확인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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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사용시 평소 안전점검
- 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본다.
- 호스와 배관의 연결부와 같은 접속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 된다.
- 주방용 액체세제를 물과 1:1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비누방울이 잘 일어나도록 한 다음 붓이나 스폰지에 묻혀서 호스의 연결부분 주위에 충분히 발라준다.
-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누출이 없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누출되는 경우에는 비누방울이 생겨 쉽게 판별할 수 있다.
- 누출되는 것을 발견하면 용기밸브나 메인 밸브를 잠그고 판매점 등에 연락하여 보수를 받은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이와 같은 비눗물 점검은 점검하는 요일을 정해놓고 수시로 실행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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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누출 발생시 시민 대피요령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요령]
- 가스를 대량 흡입했을 경우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호흡곤란 시 인공호흡, 산소호흡 등을 실시하고 피부에 묻어 동상 증상이 있을 때에는 냉수 등으로 서서히 따뜻해 지도록 해야 하며 또한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냉수 등으로 식히고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전압기에서 가스방출 시 현상 및 조치요령]
- 전압기는 높은 압력의 가스를 사용하기 쉽게 낮은 압력으로 조정하는 장치로 공급과정에서 압력이 높을 경우 배관 파열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기중에 방출하여 분산시키는 것으로 전압기의 방출구는 높은 압력으로 나가게 됨으로 "펑" 또는 "쉬"하는 소음이 발생한다. 전압기의 방출구는 지상에서 5m이상 높이로 설치되어 있고 방출된 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에 확산되므로 폭발하거나 화재 위험은 없다.
- 그러나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의 영향으로 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인근 지역 주택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스가 분산될 때까지 화기 사용을 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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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 배관 등에서 대량 누출 시
- 사용을 중지한다.
- 물뿌림 장치 및 물 주입하는 장치 등을 이용해 암모니아를 흡수 하고 제거한다.
- 종사자, 근처 주민들에게 바람부는 방향으로 피하도록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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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 기타 사항
- 작업은 바람을 등지고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실시한다.
- 화기는 누출이 발생함과 동시에 제거한다.
- 다량 누출은 물을 흡수시켜 그 물을 흘려보내는 것은 공해를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한 일단 모아두고 그 후 처리한다.
- 물을 주입하는 경우 천 등으로 덮어 그 위에 주입하면 물이 흩어지지 않고 흡수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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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 암모니아가스 인체접촉 시 응급조치요령
- [흡입시 조치사항]
- 환자를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 가능하면 20℃ 정도의 따뜻한 방에 안정을 시킨다.
- 호흡이 정지한 상태에서는 인공호흡을 한다.
-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피부 접촉시 조치사항]
- 오염된 의복 및 신발을 벗고, 즉시 적어도 15분 동안 비누와 물로 씻는다.
- 필요하면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오염된 의복 및 신발은 재사용 전에 철저히 세탁하고 건조시킨다.
- [눈 접촉시 조치사항]
- 즉시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적어도 15분 이상 눈을 씻는다.
-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섭취시 조치사항]
-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 [흡입시 조치사항]
-
가스사고 : 염소가스 누출 때 응급조치
[누출 시]
- 용기 혹은 투입 설비에서 염소 누출을 발견한 경우에는 염소중화설비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만일 자동으로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즉시 제어패널에서 수동으로 가동하여 염소가스의 확산을 막는다.
- 주 밸브의 고장이나 용기의 손상에 의해 가스가 누출될 때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있는 방독 마스크나 공기 호흡기를 착용한 작업원으로 하여금 신속한 조치를 하게 한다.
- 염소중화설비가 고장 나서 작동불가로 가스 누출이 심하여 위험하다고 판단된 경우에는 염소 투입실의 모든 문을 폐쇄하고 소석회 살포기를 사용하여 환풍구 창문을 통하여 살포하여 응급조치를 취하면서 인근에 경고하고 가스의 확산상태, 풍향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을 안전한 장소에 대피시킨다.
- 용기에서 액체 상태로 누출 때는 누출 부위를 위쪽으로 향하도록 용기를 회전시켜 가스 상태로 나오도록 한다.
- 염소 용기의 누출 구멍이 작은 경우에는 응급으로 뾰족하고 단단한 나무나 납 등으로 박고, 즉시 응급장비로 누출 부위를 막는다.
[화재 발생할 때의 조치]
- 염소투입설비 또는 이들 시설에서 가까운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염소 투입을 중지하고 적극적으로 소화에 전력하고 다음의 조치를 즉시 취하도록 한다.
- 염소설비 내의 가스 압력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에서 대량의 물을 뿌려 냉각하도록 한다.
- 화재가 강한 경우에는 인근에 위험을 알리고 필요한 직원 외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대피시킨다.
- 정수장 등에서 염소 설비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클로로칼키를 대체제로 사용하도록 한다.
[염소가스 인체 접촉 시 응급조치 요령]
- 기침이 날 정도면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에 눕혀 안정시키도록 한다.
- 경증이면 청량음료수(박하수, 차, 커피, 소량의 알코올을 넣은 물 등)를 먹인다.
- 중증이면 다음과 같은 응급조치 후 곧 의사에게 보이도록 한다.
- 20℃ 정도의 실내에서 안정시키고 모포로 따뜻하게 하며, 머리와 등을 높게 하여 바로 누인다.
- 액염으로 오염된 옷은 곧 벗긴다.
- 호흡이 곤란 환자는 산소호흡을 시킨다. 이 방법은 2분간하고 2분 간 쉬는 방식으로 30분간 행한다.
- 호흡이 정지된 경우에는 압박법, 인공호흡을 한다.
- 눈이 충혈 또는 시력의 일시 감퇴할 때는 붕산수(3%)로 냉·마법을 쓰면 10분 이내로 회복한다.
- [흡입시 조치사항]
- 노출 지역으로부터 즉시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
- 인공호흡이 필요하다면 실시한다.
- 환기, 혈압, 호흡을 유지한다.
- 즉시 의학적 조치를 취한다.
- 의료인이 산소공급을 고려한다.
- [피부접촉 조치사항]
- 신속히 오염된 옷을 벗고, 환부를 최소한 15분 동안 따뜻한 물 혹은 비눗물로 씻어야 한다.
- 따뜻한 물이 없을 때 담요로 상처 부위를 조심스럽게 싸고 즉시 의학적인 조치를 취한다.
- 의사의 진단 없이 24시간 이내 연고를 바르지 말고 청결한 가제로 감싼다.
- [눈접촉 조치사항]
- 즉시 다량의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어 내면서 계속 소독한다.
- 살균된 붕대로 감싸고 즉시 의학적인 조치를 취한다.
-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유제, 고약류를 비롯한 화학적인 중화 치료는 삼간다.
- 3%의 포름산수를 사용하여 세안한다.
- [섭취시 조치사항]
- 흡입량이 적으면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기고, 체온을 유지한다.
- 호흡이 멈추는 등 심한 경우에는 산소호흡을 한다.
- 고통이 심하면 알콜 혹은 에테르 혼합액 증기를 흡입한다.
- 환자가 자연히 토해내는 것은 좋으나 무리하게 토하게 하거나 위세척을 하지 않는다.
- 우유나 다량의 물을 준다.
- 무의식 상태이거나 음식을 삼킬 수 없는 사람에게 입을 통해서 어떤 것도 주지 말아야 한다.
- 증상에 대한 지지요법을 실시한다.
- 즉시 의학적인 조치를 취한다.
[용기 등 주 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 용기 등 주 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킨다.
[한국가스안전공사(TEL : 1544-4500) 또는 가까운 소방서와 행정관청 등에 신고한다.]
- 한국가스안전공사(TEL: 1544-4500) 또는 가까운 소방서와 행정관청 등에 신고한다.
[가스 공급자(LPG 판매업소, 도시가스사 등)에게 연락한다.]
- 가스 공급자(LPG 판매업소, 도시가스사 등)에게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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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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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 이용객이 하여서는 안 되는 행위
- 정원을 초과하여 승선을 요구하는 행위
- 유·도선사업자, 선원 기타 종사자의 구명동의 착용지시 기타 안전운항이나 위해방지를 위한 주의사항이나 지시에 위반하는 행위
- 유·도선 내에서 술을 마시거나 기타 선내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
- 인명구조용 장비나 기타 유도선의 설비를 파손하여 장비나 설비의 기능을 손상시키는 행위
- 음란행위 기타 선량한 풍속을 해 하는 행위
- 「위험물 선박운송 및 저장규칙」에서 규정된 화약,폭약,탄약 등 폭발물, 고압가스와 인화성 액체류 등을 선내에 반입하거나 운송하는 행위
-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 선박사고(화재, 좌초, 테러 등)가 발생하면 큰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발생 사실을 알린다.
- 화재가 발생 하였을 때에는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의자 밑 또는 선실 내에 보관된 구명조끼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쉽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 구명조끼를 착용 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 선장, 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 출입문 또는 비상구 등이 열리지 않을 때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 Q&A
- Q : 유·도선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은?
- A :
- 선박사고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발생 사실을 알린다.
-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경우에는 의자 밑 또는 선실에 보관되어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선장 또는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 탈출한다.
- 선박에서 탈출한 후 사망하는 사람들의 사망원인 1순위는 익사가 아닌 체온저하이다. 따라서 물속에서는 침착하게 팔을 서로 끼고 가능한 한 다리를 올려 당기고 머리는 물 밖으로 세워 최대한의 열 손실을 줄여야 한다.
-
-
수난 사고
-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될 수 있으면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한다.
- 이동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다.
- 지팡이 등으로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는 약간 상류 쪽을 짚는다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
무릎 이상의 깊은 급류를 건널 때
- 건너편 하류 쪽으로 밧줄(로프)을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한다.
- 밧줄은 물위로 설치하고 밧줄이 없을 때에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너도록 한다.
-
물에 빠졌을 때
[물놀이 시 물에 빠진 경우]
-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선박(보트) 전복 등으로 물에 빠진 경우]
- 물 밖으로 나온다.(공기 중에서 보다 물속에서의 체온손실이 많다.
- 옷을 많이 입는다.
- 물에 빠졌을 때 옷을 벗어서는 안 된다. 모직 옷을 두겹 정도 더 껴입으면 열손실이 속옷만 입었을 때보다 1/4 감소한다.
- 체온유지를 위해 수영이나 불필요한 동작은 하지 않는다.
- 수온 0°C에서 보통 정상적인 성인일 경우 수영가능 거리는 약 1해리(1,852m)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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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갑자기 높아져 위험할 때
- 물을 안 먹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다소 마시게 되더라도 체력소모를 줄이도록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 머리는 수면상 위에 내밀고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 할 수록안전하다.
- 체력이 다하여 움직일 수 없거나 지쳤을 때 배영, 선헤엄 등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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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 감겼을 때
-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거워지므로 이때 털어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
의식 없는 사고자를 구하였을 경우
[구조직후 응급처치]
-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 되어 있지 않다면 즉시 신고한다.
- 가장 먼저 인공호흡을 실시한다.(구조하면서 수중에서도 곧바로 실시해야 한다.
- 물을 빼고자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 사고자의 위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으며, 구토물이 기도를 통해 폐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을 빼는 것이 더 위험 할 수 있다. 또한 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가능성이 작아지며, 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요령과 동일하다.
[체온손실 응급처치]
- 체온손실에 따른 신체증상
- 체온이 떨어지면 피부에서 차가운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며, 혈액순환이 감소되고 신체의 주요 기관의 활동이 저하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먼저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근육의 떨림이 시작되고, 몸에서 열이 발산된다.
- 체온이 더 떨어지면 신체내부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신체외부의 혈액의 흐름이 더욱 감소되면 살아있는 기관의 온도유지를 위해 신체는 격렬한 방법을 택하게 된다. 떨림이 감소되거나 정지되며 내부기관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뇌가 차가워지면 신체조종이 곤란하며, 의식을 잃게 되고 즉각적이고 정확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 머리, 목, 가슴, 사타구니 등의 체온손실이 많다.
- 환자를 마른상태의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 젖은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병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슴부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 몸을 담요나 슬리핑백으로 감싸주고 추운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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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둬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간다.
-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신호를 보낸다.
- 가능하다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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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있도록 하고, 대피 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낙석과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으로 선택한다.
- 물놀이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때는 즉시119(해상122)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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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전복 등에 따른 대처
[좌초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좌초된 부분의 손상유무 및 침수가 되는지 확인 한다.
- 침수가 되지 않을시 : 주변의 저질이나 수심을 확인 후 보트 훅 또는 예비노 등을 이용하여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 후 기관을 사용 이탈한다.
- 침수 시 모든 수단(빌지펌프, 양동이, 물바가지)을 동원하여 물을 배출하고 파손부위 응급처치
- 자력으로 빠져 나갈 수 없을 때는 관계기관에 구조요청을 한다.
[충돌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인명안전 및 체의 손상장소와 정도를 확인 한다.
- 침수 시 응급처지 후 침수할 염려가 있을시 타 선박에 승선자를 이동조치 한다.
- 구조요청을 하고, 사후 사고처리를 위해 충돌장소, 일시, 상대선의 손상정도, 선주 명, 선명, 조종자의 성명 주소 등을 확인 한다
[어망 및 부유물 등에 의한 사고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선체 나 추진기(프로펠러)에 어망이나 로프가 감겼을 시 보트 훅 또는 추진기를 들어 올려 감긴 것을 처리 후 이탈 소유자 및 유관기관에 통보 한다.
- 제거 할 수 없는 경우 구조요청을 한다.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 [정박 중]
- 불이야 하며 승선원 및 주변선박에 상황을 전파 한다.
- 소화기, 모포 등으로 초기진화 하며, 진화가 불가능한 겨우 관계기관에 화재신고를 한다.
- [항해 중]
- "불이야"하며 승선원 및 주변선박에 상황을 전파 한다.
- 발화지점이 풍하 쪽으로 향하도록 조종 후 기관을 정지한다.
- 소화기, 모포 등으로 초기진화 및 연료 등 위험한 것은 발화지점에서 멀리 이동 시킨다
- 수심이 낮은 곳으로 좌초시키거나 접안 후 소화작업을 실시한다.
- 불이 선박전체로 확대되면 안전장비 착용 퇴선 하여 보트 가까운 곳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침수 시 대처요령]
- [정박 중]
- 침수개소를 확인 및 침수상황을 확인한다.
- 침수개소의 손상 상황에 적합한 방수 및 파손부위를 응급처치 한다.
- 배수 작업실시 및 응급처치 불가한 경우 유관기관에 요청 한다.
- [항해 중]
- 기관을 중립위치에 놓고 침수장소-상황 및 파손정도 등을 확인 한다.
- 침수개소를 확인하면 침수장소가 풍하 측으로 향하도록 조종 한다.
- 파손부위에 침수구에 나무(쐐기)나 헝겊을 채워 파공부위 막는다.
- 파손부위가 큰 경우 모든 수단(빌지펌프, 양동이, 물바가지)을 동원하여 물을 배출하고 파손부위 응급처치 및 구조요청을 한다.
- 응급처치 후 적절한 속력으로 가까운 선착장으로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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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등 바다낚시 사고예방 요령
-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휴대폰 등을 활용하여 들물 시간 알람을 설정 미리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낚시 도중 수시로 주변 상황을 살핀다.
- 갯바위 등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안전화)을 착용한다.
-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고 체온 보온용으로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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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해루질 사고예방 요령
-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진입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 절대로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 들물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하여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 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온다.
- 갯골을 넘어가지 않는다.
-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옆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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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발생 시 (자료제공: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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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요령
- 일반전화기·휴대폰을 이용하여 국번 없이 112(경찰청) 신고번호만 눌러 통화합니다.
- 공중전화기를 이용할 시에는 동전이나 전화카드가 없어도 빨간색 긴급버튼을 누른 후 신고번호를 입력하면 통화가 됩니다.
- 통화가 되면 우선 자신의 이름, 소속(직업), 현재 위치를 밝히고 의심스럽게 생각되는 내용과 이유를 가급적 6하 원칙에 따라 자세히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거동 수상자를 신고할 때는 옷차림, 외견상 특이점, 행동상 수상한 점을 마음속으로 정리해서 신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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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물을 무대로 한 무력테러 발생 시
[대피 방법]
- 우선적으로 제3자에게도 상황전파 → 관계기관 신고 → 안전지역으로 대피하고, 피해 지역 탈출 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고 질서있게 비상구를 통해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합니다.
- 재난사고를 최초로 발견한 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신속히 상황을 전파한 후 가까운 행정기관 경찰서, 소방서 등에 신고합니다.
- 가급적 지상으로 대피하여야 하지만 내려가는 계단이 막혔을 때는 옥상으로 탈출하여 외부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 비상계단을 내려갈 땐 불이 난 곳의 반대방향인지 확인하고, 갇히면 빠져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막다른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아래층에 불이나 1층으로 내려갈 수 없으면 옥상이나 창가 등 숨을 쉴 수 있는 곳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립니다.
- 지상에 도착하더라도 건물붕괴 후에 폭풍 등을 감안, 안전을 위해 견고한 외벽을 따라 대피하되 건물높이 2배 이상의 거리 밖으로 벗어나야 합니다.
- 차량을 이용하여 대피하려 주차장으로 가지 말고 바로 지상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 유도요원이 있을 경우 유도에 따라 대피하여야 하며, 사태 수습 복구요원이 도착하였을 경우 사상자 위치를 안내하고 복구요원의 신속한 진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길을 비켜줍니다.
[유의사항]
- 대형건물에 화재가 났을 때는 정전으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은 위험하므로 비상계단 등을 이용합니다.
- 다급하다고 하여 창문으로 무작정 뛰어 내리지 말고, 이동시에는 벽돌·유리 등 파괴된 건축물 파편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유의합니다.
- 사무실 문밖에서 "불이야"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문을 확 열어서는 안되며, 몸을 문 뒤로 천천히 열어야 합니다.
- 전기화재는 감전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을 쓰면 안됩니다.
- 특히, 문의 손잡이가 뜨거울 때는 복도의 불길이 세다는 증거이므로 문을 열면 안되며, 이럴 경우에는 문틈을 막고 문 주변에 물을 뿌린 다음 창문을 열고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 복도를 빠져나갈 때에는 유독가스가 차 있을 수도 있게 때문에 함부로 뛰어서는 안됩니다.
- 가스유출시 천장부터 차기 때문에 납작 엎드려서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기어서 대피합니다.
- 옷에 불이 붙으면 이리저리 도망다니지 말고 이불 담요 등으로 감싸거나 바닥에 누워 뒹굴면서 손으로 두들겨 끕니다.
- 귀중품에 연연하지 말고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여야 합니다.
- 개인행동은 자제하고 항상 2인 이상 안전지역으로 이동하고 만약 노약자, 어린이 등이 있을 경우 함께 대피합니다.
-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유언비어로 인한 공포분위기 조성에 침착하게 대처하고 정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행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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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발견시 행동요령
-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폭탄이 발견된 지점의 반대방향 계단으로 즉시 대피합니다. 이때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계단의 한쪽만을 이용(우측통행)하여 폭발물 처리팀이나 소방관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라디오·무전기 등은 기폭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대피 후에는 안전거리(붕괴: 건물높이 이상, 폭발: 500m이상) 밖으로 이동합니다.
- 대피경로에도 제2의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면서 대피해야 합니다.
- 대피도중 폭발물이 터지면 비산·낙하물을 피하는데 유의해야 합니다.
- 대피시에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즉시 바닥에 엎드려 양팔과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손으로 귀와 머리를 감싸야 합니다.
- 강당, 로비 등 기둥 간격이 넓은 곳은 붕괴위험이 높으므로 이런 곳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유리·간판·전등 등의 비산·낙하물이 없을 만한 곳이나 책상 등의 아래에 피신해야 합니다.
- 휴대전화를 켜 놓아 붕괴·매몰시 자신의 위치가 알려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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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테러(독가스 등) 발생시 행동요령
- 대피시 방독면이나, 물수건, 각종 마스크, 비닐 등을 이용해서 호흡기를 보호하고, 피부의 노출을 최대한 방지하여야 합니다.
- 사고지점 인근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바람이 불어오는 직각 방향으로 대피합니다.
- 즉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경찰서(112)나 소방서(119)에 신고합니다.
- 지하철역이나 백화점 등 밀폐된 시설에서는 겉옷이나 손수건 등을 사용하여 코와 입을 막고 실외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 대피시 현장의 안내 유도요원이나 종사자의 통제에 따라 질서 정연히 대피해야 합니다.
- 야외에서는 고층건물이나 고지대로 대피합니다.
- 오염된 지역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은 절대로 먹지 말고, 오염된 물체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 대피 후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이웃에 알려 구조 요청을 합니다.
- 주택가, 저층건물, 야외에 있을 경우 미리 알려둔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 이러한 예방조치를 취했다 하더라도 오염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병·의원에 신속히 이동하여 전문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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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스별 응급처치요령
- 신경작용제: 해독제킷(아드로핀, 옥심주사)을 10분 간격으로 3번 주사하고, 호흡이 곤란한 경우는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합니다.
- 수포작용제: 따뜻한 비눗물로 세척하되 눈은 깨끗한 물로 씻고, 피부제독킷(KM258, KM 258A1) 등을 이용하여 제독합니다.
- 질식/혈액작용제: 체온을 유지하도록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여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하고, 호흡이 곤란할 경우 인공호흡 조치를 취한 후 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여야 합니다.
- 염소가스: 물로 15분 이상 피부를 세척하되 눈 부위는 3% 정도의 식염수로 씻고, 소금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버터를 넣은 커피를 마십니다.
- 암모니아가스: 레몬주스 또는 0.5%의 구연산수를 마시도록 하고, 피부는 2% 붕산수로 세척을 하되 10분마다 5분간 세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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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발생시 행동요령
-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당국에 신고합니다.
- 실내에 있을 경우에는 창문과 문을 모두 닫고 주변 사람들을 대피시키며 에어컨·환기시설 등을 모두 꺼야 합니다.
- 의심 물질이 날릴 염려가 있을 경우는 옷, 신문지 등으로 조심스럽게 덮어 두어야 합니다.
- 손수건·휴지 등을 여러 겹으로 겹쳐 코와 입을 가리고 호흡하면서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 대피 후에는 즉시 비눗물 샤워로 오염물질이 신체에 부착되지 않도록 합니다.
- 입었던 옷, 신발 등은 소독 후 폐기하여야 합니다.
- 생물 테러의 증상은 고열·구역질·복통·설사·콧물·인후염·피부 발진 및 피부염·안구충혈·무기력증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즉시 나타나지 않고 시일을 두고 나타나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테러에 사용되는 물질들은 이미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면 치유가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행동하도록 합니다.
- 생물테러 징후가 보이면 방송이나 보건 당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도록 합니다.
- 인근지역에 생물테러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보건 및 청결 상태 등을 유지하고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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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테러 발생시 행동요령
- 방사능 누출은 사람의 오감으로는 감지가 불가능하며 경찰이나 소방서에서 3~5분간의 사이렌 파상신호로 방사능 누출 비상연락을 할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집안이나 콘크리트 건물 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 대피시 사무실이나 집은 반드시 잠그고 흰 수건이나 의류를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 두어 대피 완료 표시를 합니다.
- 대피장소는 대개 지하실이나 건물의 중앙이 효과적인데 모든 창문과 출입문은 잠그며 문틈은 젖은 신문지나 헝겊 등으로 반드시 밀폐하여야 합니다.
- 환기 및 공기 정화기의 팬은 끄고, 방사선 물질이 통과한 후에는 풍향의 반대쪽 문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 라디오, TV 등을 통한 정부지시에 따라 행동합니다.
- 건물 내 방사능 유출 경고가 있으면 방독면을 쓰거나 코와 입을 손수건 또는 휴지 등으로 가리고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건물 안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 있을 때는 건물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오염되지 않았다면 바깥으로 나오지 말고 그대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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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 경보기를 눌러 주변 사람들에게 신속히 알립니다.
- 주변에 있는 손전등을 찾아 들도록 합니다.
- 손수건 등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가립니다.
- 화염·연기가 적은 피난통로를 선택하여 대피합니다. 이 때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문을 열 때에는 손으로 짚어 뜨거우면 열지 말고 다른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피난통로의 한쪽을 이용(우측통행)하여 구조·소방대원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대피할 때에는 자세를 낮추고 벽 가까이로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
- 귀중품 등을 챙기려고 지체하지 말고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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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현장 행동요령
- 즉시 바닥에 엎드리거나 자세를 낮추어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 경찰·경비원의 대응사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경찰·경비원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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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 붕괴시 행동요령
- 불필요한 활동이나 고함으로 체력을 소모하지 않도록 합니다.
- 입과 코를 옷이나 천으로 가려서 먼지 흡입을 최소화 합니다.
- 규칙적으로 벽, 파이프 등을 두드려 자신의 위치를 알립니다.
- 휴대전화의 전파는 매몰자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은 규칙적으로 일정시간만 켜서 배터리를 절약해야 합니다.
- 구조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물과 음식을 찾아 먹으면서 체온 유지에 힘써야 합니다.
- 2차 붕괴나 낙하물에 대비하여 단단한 테이블 밑이나 창문이 없는 단단한 벽체 옆에서 기다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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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납치시 행동요령
- 만일 인질로 억류되었거나 납치 감금을 당했다면 저항하지 말고 순순히 하라는 대로 응하고 급작스러운 행동을 피해야 합니다.
- 탈출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될 때는, 탈출을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납치된 사람이 다수일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처신하고, 납치범에게 위협적인 인상을 쓰는 것은 금물이며, 납치범과 눈이 마주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 납치범들이 무엇인가를 물어올 때는 답은 되도록 짧게 자연스러운 자세로 대답하고,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 납치범이 무엇인가 지시할 때는 공손하게 순응하고, 그들을 자극할 수 있는 언행을 삼가며, 육성녹음을 요구할 때 기꺼이 응하도록 합니다.
- 어떠한 상황에서건 외부에서 구출을 위한 모든 수단이 동원되고 있으므로 자제력을 잃지 말고 절망감을 느껴서는 안되며, 탈출로 등 자신이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파악해야 합니다.
- 건강 유지를 위해 계속 운동하고, 주는 것은 모두 먹고, 몸이 아플 때는 약을 요구하도록 합니다.
- 치범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그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 좋으며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석방시기가 임박할 때도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하며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를 보여서도 안 됩니다.
- 구출작전이 전개될 때는 즉시 엎드려야 합니다.
-
테러범·의심물체 등 식별요령
[일반적인 테러범 특징]
- [외관]
- 마스크나 수염 등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모자 또는 짙은 색깔의 안경을 착용한 사람
- 겉옷 안에 불분명한 물체 등을 넣은 것으로 보여 지나치게 배부분이 튀어나왔거나, 계절에 맞지 않는 두껍고 긴 상의를 입어 땀을 많이 흘리며 눈초리가 불안한 사람
- [행동]
- 다중이용시설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등에 평범하게 보이는 가방이나 봉지를 실수인 척 방치하고 현장을 급히 이탈하는 사람 ? 물건을 빠뜨렸다고 알려주고 이후 행동 주시
- 다중이용시설 인근에 오토바이나 차량을 방치하고 급히 이탈 ? 차량 이동 요구, 불심검문 등 조치
- 경찰 등 보안요원들을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갑자기 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
- 국적이나 숙소를 묻는 질문에 거부감을 표시
- 젊은 남녀가 군중 속에서 일행이 어니면서도 복장과 행동을 맞추어 합류하려 시도하는 행동
- 가방이나 의복 속에서 전선이나 전기장치가 보일 경우
- 의도적으로 보안요원들에게서 멀리 떨어지려고 시도
[유형벌 테러범 및 장비의 특징]
- [차량 이용 테러]
- 1. 운전자
- 운전자가 변덕스런 운전을 할 때(천천히 또는 빨리
-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검문소 우회를 시도할 때
- 불안한 모습이나 비정상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
- 트럭 또는 장비를 서투르게 다루는 행위
- 2. 차량
- 차량바퀴가 눈에 띄게 내려 않았을 때
- 창문이 어둡거나 가려져 있을 때
- 차량안에 의심스런 물건이 실려 있을 경우
- 차량에 보조 안테나가 달려있을 경우
- 주차할 장소가 아닌 곳에 방치되듯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
- 앞뒤 번호판이 다르거나 미등록 임시번호판 부착
- 1. 운전자
- [폭탄·화생방 물질 이용 테러]
- 1. 우편물 테러
- 겉봉에 "본인개봉요망", "비공개" 등 표시
- 우표를 규정요금 보다 과다하게 부착
- 발신처 불명의 해외 항공·특수우편물
- 테이프·포장 줄 등을 과다 사용하여 봉인
- 조잡한 필체로 주소 기재
- 반송 주소가 없음(보낸 사람 불명
- 발신 우체국인과 발신주소가 다르게 표시
- 수취인이 불명확하거나 직책만 표시
- 회사 이름만 기재되고 직책·이름을 잘못 기재
- 직접 배달하거나 낯선 사람이 전달
- 포장 내부 일부분이 유난히 단단
- 주변이 찌그러졌거나 표면이 울퉁불퉁
- 포장이 매끄럽지 못하고 불균형
- 2. 사제폭발물
- 건전지·전선 등의 내용물 동봉
- 포장 외부로 얇은 줄이나 전선 노출
- 포장지가 기름·얼룩 등 이물질 오염
- 우편물 크기에 비해 무거운 중량
- 3. 화학테러 물질
- 아몬드·복숭아·마른 풀 등 특이한 냄새
- 겉봉투에 얼룩이나 탄 흔적
- 취급 때 눈물이 나거나 피부가 따가운 느낌
- 유리병 등 유독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 발견
- 4. 생물테러 물질
- 말랑말랑한 가루가 만져지는 봉투
- 포장지에 백색 가루 흔적 등 발견
- 가루가 새지 않게 비닐 등으로 이중 포장
- 5. 방사능 테러 물질
- 우편물에 정체불명의 금속물질 포장
- 만졌을 때 주위보다 뜨거운 열기 감지
- 1. 우편물 테러
[테러 의심 물체 발견시 대처 방법]
- [최초 발견시]
- 냄새를 맡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 조심스럽게 우편물을 내려놓습니다.
- 던지거나 흔드는 등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 라이터 등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하지 않습니다.
- 외부로 노출된 얇은 줄이나 전선을 잡아당기거나 자르지 않습니다.
- 휴대전화 등 전자파 발생방지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백색 가루 등 화생방물질로 의심되면 외부로 누출을 방지하고자 비닐 등에 넣습니다.
- 우편물 보관 장소를 떠납니다.
- 인근 경찰서나 112에 신고합니다.
- 비눗물을 사용하여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 [우편물 등 개봉시]
- 사제폭탄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일 경우 즉시 그 장소를 떠나고 인근경찰서 등 관계 당국에 신고합니다.
- 총기 등 동봉 우편물일 경우 만지지 말고 원상태로 보존한 후 인근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신고합니다.
- 화생방 의심 물질이 있는 우편물일 경우 접촉하지 말고 수건 등으로 코, 입을 막은 뒤 창과 문을 닫고 우편물 개봉장소를 즉시 떠납니다. 화생방물질이 묻었으면 신속히 옷을 벗고 흐르는 물에 씻되 피부를 문지르거나 긁지 않습니다.
- 오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고 인근 경찰관서 및 화생방 전문기관에 신고합니다.
[장소별 테러범의 특징]
- [공항]
- 항공권 발급 및 입출국 수속시 직원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거나 대화를 기피하는 사람
- 신규·임시 발급·재발급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
※ 첫 검색 대상인 신규 여권과 위조가 용이한 임시여권 소지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철저한 검색이 필요
- 타 여행객에 접근하여 가방·서류(봉투) 등을 건네는 사람
- 여권상 여행국 출입국 날짜·횟수 등에 대해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반대로 수년 전 기록된 출입국 날짜를 정확하게 외우고 있는 사람
- 중동·북부아프리카·동남아·서남아 등 국제테러조직 활동지역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자
- 여권기재 직업 관련 전문용어에 대해 무지하거나 소지자의 직업·연령 등이 기재사항과 불일치하는 사람
- 실물과 사진이 현저히 다르거나 유럽·영국·미국·호주 여권을 사용하면서도 영어가 서툰 사람
- [호텔]
- 외출시간이 극히 적으며, 대부분 방안에 머물러 있는 자
- 여권 기재 직업 관련 전문용어에 대해 무지하거나 소지자 직업·연령 등이 기재사항과 불일치하는 자
- 처음 방문하는 지역에서 렌트 차량이 아닌 일반차량, 픽업트럭 등 사용하거나, 차량을 렌트하였음에도 이용치 않고 장기간 방치하는 경우
- 손가방 등 수하물을 객실로 옮겨주겠다는 직원 제의에 과민반응하며 수하물에 집착하거나 화를 내는 자
- 장기간 청소를 거부하고 룸서비스도 문밖에서만 받는 등 외부인의 방 출입을 철저히 차단하는 자
- [철도]
- 승차권 발급시 생각 없이 목적지를 번복·변경하는 자
- 성인, 특히 외국인이 철로 주변을 서성거리며 사진을 찍거나 줄자 등을 이용해 계측하는 사람
- 물품보관함의 물품 영치자와 회수자가 다른 경우
- [백화점]
- 국제테러조직 활동 근거지인 중동·북부아프리카·동남아·서남아 지역 국가 신용카드나 신분증 소지자
- 화장실·휴게실·쓰레기통 등에 가방 등 물품을 방치하거나 출입구 등 왕래가 많은 곳에 차량을 주차한 후 황급히 떠나는 사람
- [음식점·유흥주점·나이트클럽]
- 술을 주문하지 않거나 주문해 놓고도 거의 마시지 않은 채 구석자리에 앉아 주위를 유심히 살피는 외국인
- 화장실·휴게실·쓰레기통에 가방 등 물품을 방치하거나 출입구 등 왕래가 많은 곳에 차량을 주차한 후 황급히 떠나는 사람
-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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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단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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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단계 행동요령
- 에어컨, 선풍기 등 전기 냉방기기 가동을 자제하여 에너지를 절약합시다.
- 냉방기 사용시 실내온도를 26°C 이상으로 유지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입시다.
- 사용하지 않는 전기장치의 전원 플러그를 뽑아서 대기전력을 줄이도록 합시다.
- 특히,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의 전기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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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단계 행동요령
- 각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서는 불요불급한 전기 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과도한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고 실내온도를 28°C 이상으로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의 전기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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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단계 행동요령
- 각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서는 불요불급한 전기 사용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과도한 냉방기 사용을 억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기의 플러그가 꼽혀있는지 살펴서 대기전력을 제로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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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단계 행동요령
- 각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서는 불요불급한 전기 사용을 억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정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및 가전기기 가동을 중단하고 각 방의 조명을 소등합니다.
- 사무실과 상점에서는 냉방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사무기기와 조명기기 및 가전제품을 꺼야 합니다.
- 산업체에서는 냉방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전기다소비 공정을 최소화하는 등 전기소비를 최소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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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단계 행동요령
- 엘리베이터 이용자제 등 정전에 대비하여 주시고, 조명, 냉방기, 전광판, 컴퓨터의 불요불급한 전기 사용을 억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전시에는 안전을 위하여 1개의 조명등을 제외한 모든 전기기기의 전원플러그를 뽑아야 합니다.
- 우리 집만 정전인지 확인하고, 누전차단기나 전원개폐기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 전기안전관리자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여 승강기 등 필요한 개소에 전원이 공급되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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