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시 행동요령

낙뢰

발생원인, 예방법, 대응방법을 동영상과 국민행동 매뉴얼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다운로드 후 출력하여 각 가정, 사무실, 학교 등에 비치하여 사전에 충분히 습득해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낙뢰란?
· 낙뢰(Lightning Strike)
낙뢰는 뇌방전의 일종으로 뇌운내 전하가 지상(대지)으로 떨어져 방전하는 현상을 “낙뢰”라고 말합니다.
· 번개와 천둥
뇌방전 발생시 뜨거운 열이 발생할 때 방전로의 압력이 상승하여 주변공기가 급속히 상승하여 주변공기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음을 “천둥”이라 하며 함께 발생하는 불빛을 “번개”라고 합니다.
낙뢰 피해
최근 5년간(‘11~’15) 낙뢰에 인하여 평균 71건의 재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8명의 인명피해(사망2, 부상6)와 27억원의 재산피해를 유발하였습니다. 낙뢰는 정전, 화재, 전자장비 고장 등으로 이어져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를 유발하기에 각별한 주의와 사전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낙뢰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일반적으로 사람이 낙뢰를 맞게 되면 약 80%는 즉사하고, 약 20%는 치료 후에 생명을 건질수 있다. 낙뢰전류가 인체를 통과하여 호흡과 심장이 4~5분이상 지속적으로 멈출 경우에 즉사하게 됩니다. “경상자”는 낙뢰에 잠시 정신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반적으로 깨어 있지만 혼란스러워 하고 건망증상을 보입니다. 점진적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이상감각과 근육통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중상자”는 몇 시간 동안 사지경련이 지속되며, 일반적으로 저혈압, 고막손상 및 화상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록 생명은 유지할 수 있으나 영구적으로 후유증(수면장애, 성격변화, 정신적 기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낙뢰를 맞고도 살았다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접 낙뢰에 맞았기 보다는 낙뢰에 의한 고온의 충격파에 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자신이 낙뢰에 맞았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낙뢰 예보시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 발표시
- 낙뢰가 예보시 때에는 외출하지 말고 집안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등산, 골프, 낚시 등을 계획할 할 경우에는 기상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 낙뢰가 예상될 때는 우산보다는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뢰 중
1. 가정에서는
- 스마트폰, 라디오 등을 통하여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합니다. - 텔레비전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전자제품의 취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 창문을 닫고, 감전 우려가 있으므로 샤워나 설거지 등을 하지 않습니다.
2. 산에서는 (대피장소 : 동굴,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
-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돌풍이 몰아칠 때, 특히 바람이 많은 산골짜기 위의 정상 등지에서는 낙뢰 위험이 크므로 신속히 하산합니다. - 높은 곳은 위험하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 발생 시 신속히 낮은 지대로 이동합니다. -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에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즉시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대피합니다. - 정상부 암벽 위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립니다. - 대피 때에는 지면에서 10cm 정도 이상 높은 절연체 위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등산장비 중 매트리스나 밧줄(로프), 침낭, 배낭 등을 깔고 몸을 웅크리고 앉는 것이 좋으며, 젖은 땅에 엎드리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3. 야외에서는(대피장소 : 건물, 자동차 안,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 등)
- 벌판이나 평지에서는 몸을 가능한 한 낮게 하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평지에 있는 키 큰 나무나 전봇대에는 낙뢰가 칠 가능성이 크므로 피합니다. - 골프, 들일, 낚시 중일 때는 골프채, 삽, 괭이 등 농기구, 낚싯대 등을 즉시 몸에서 떨어뜨리고 몸을 가능한 한 낮추어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합니다. - 낙뢰는 주위 사람에게도 위험을 줄 수 있으므로 대피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과는 5~10m 이상 떨어지되,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추고 손을 무릎에 놓은 상태에서 앞으로 구부리고 발을 모읍니다. - 낙뢰는 대개 산골짜기나 강줄기를 따라 이동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천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을 삼갑니다. - 마지막 번개 및 천둥 후 30분 정도까지는 안전한 장소에서 대피합니다. - 자동차에서는 차를 세우고 라디오 안테나를 내린 채 차 안에 그대로 머뭅니다.
낙뢰에 맞은 때
-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의식 여부를 살핍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에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 마사지를 한다. 또한 119 또는 인근 병원에 긴급 연락하고, 구조요원이 올 때까지 응급조치를 하고 피해자의 체온을 유지시켜야 한다. - 피해자가 맥박이 뛰고 숨을 쉬고 있다면, 다른 상처를 가능한 빨리 찾습니다. 몸에서 낙뢰가 들어가고 빠져 나온 부위의 화상을 체크하며, 신경계 피해, 골절, 청각과 시각의 손상을 체크합니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한다. 감전 후 대부분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거는 등의 방법으로 환자가 침착해지도록 합니다. - 등산 등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지혈 등의 처치를 계속 합니다. - 또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강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서 응급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낙뢰 관측과 예보
- 기상청은 전국 21개 지점에 낙뢰감지센서(IMPACT) 7조 및 구름방전감지센서(LDAR Ⅱ) 17조를 설치하여 한반도와 주변해상에서 발생하는 낙뢰현상을 관측하고 있다. 센서의 모양은 각각 그림 1 및 그림 2와 같습니다. - 낙뢰는 특보가 없으며 기상정보로서 낙뢰의 발생시각, 위치, 강도, 극성 등 낙뢰관측 자료를 영상으로 처리하여 기상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낙뢰피해예방 대책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낙뢰사고 집중기간에 안전사고 예보와 낙뢰피해예방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낙뢰에 어떻게 감전되나?
낙뢰로 사람이 어떻게 감전 당했는지 그 정확한 원리는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낙뢰가 사람을 충격하는 유형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중 어떤 유형도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낙뢰를 맞은 사람이 있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직격뢰 (direct strike)
뇌격전류가 직접 사람을 통해 대지로 흐르는 것으로, 심장마비, 호흡 정지, 신체훼손 등으로 대부분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 접촉뇌격 (contact strike)
사람이 지닌 물체에 낙뢰가 떨어졌을 때, 전류는 물체로부터 사람을 거쳐 대지로 흐릅니다. (골프채, 등산 스틱, 우산 등)
· 측면 섬락 (side flash)
낙뢰가 나무와 같은 물체에 떨어졌을 때 물체와 인근 사람 사이의 전위차가 공기의 절연을 파괴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이 뇌격전류가 대지로 흐르는 경로가 되어 전류가 심장 또는 머리를 통해 흐를 경우 사망하게 됩니다.
· 보폭 전압 (step voltage)
낙뢰로 뇌격전류가 대지에 흐를 때 근처에 있는 사람의 양발 사이에 걸리는 전압으로 일정 값을 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